육아 휴직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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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휴직 정석 육아 휴직, 제대로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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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70222262
쪽수 : 224쪽
김희정  |  처음북스  |  2021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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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슬기로운 육아 휴직을 고민하는 워킹 맘과 워킹 대디에게 전하는 메시지! 임신과 출산은 축복을 받지만, 육아 휴직은 눈총을 더 받는 것이 현실이다. 육아 휴직을 시작하기도 전에 ‘혹시 은근히 퇴사의 압박이 있진 않을까?’, ‘진급 시 불이익을 당하면 어쩌지?’, ‘복직 후 다시 업무에 적응할 수 있을까?’, ‘나중에 팀원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면 어쩌지?’라는 걱정부터 앞선다. 아이를 위한 행복한 선택 뒤에 따라오는 현실의 벽. 그 벽을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명쾌한 해답은 없을까? 『육아 휴직 정석』은 두 번의 출산, 두 번의 육아 휴직을 현명하게 마친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회사에서 육아 휴직에 따른 불이익을 최소화하는 방법, 안정적인 재정 준비, 허송세월을 보내지 않기 위한 계획표 짜기, 아이를 위한 활동 찾기, 집안일 노하우, 바람직한 복직 방법이 서술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육아 휴직 기간에 아이에게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이 시기에 부모가 자기 계발과 체력 증진을 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도 이야기한다. 육아 휴직을 고민하는 워킹 맘과 워킹 대디에게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도서이다. 또한 저자는 육아 휴직이 불이익과 마찰을 야기하는 원인이 돼서는 안 되며, 제대로 쓰고 건강한 제도로써 정착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누구 한 사람만이 노력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 나 자신은 물론, 상사, 직장 동료, 후배 등 우리 모두가 서로 이해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김희정 산업정책연구원(IPS), 엑센츄어를 거쳐 현재는 L 사의 마케터로 일하고 있다. 두 명의 자녀를 키우며 두 번의 육아 휴직을 경험하고 돌연히 책을 쓰기로 했다. 육아 휴직을 결정하기까지 수많은 밤을 잠 못 이루며 보냈고, 복직을 앞두고 돌아가는 것이 맞을지 잠든 아이의 얼굴을 바라보며 고민하던 시간을 겪었다. 곁에 이런저런 고민을 상담해 줄 선배들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사내에 그런 선배들이 거의 없었던 것이 늘 아쉬웠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나와 같은 실수는 하지 않기를, 나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적었다. 100점짜리 완벽한 매뉴얼은 아니겠지만, 육아와 회사 일을 병행하는 부모들에게 보람찬 육아 휴직을 보내는데, 이 책이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목 차
프롤로그 육아 휴직 신청 방법 Part 1 육아 휴직, 준비하다 육아 휴직 써도 괜찮을까요? 육아 휴직도 타이밍이 있다 슬기로운 육아 휴직을 위한 테마 정하기 작심삼일 시간표라도 괜찮아 우리 집의 재정 유지는 괜찮을까? 씀씀이가 커서 육아 휴직이 부담된다면? 고정비가 부담되어 육아 휴직을 못 하겠다면? 교육비 지출이 큰 가정에 대한 조언 (Talk Talk) 육아 휴직 급여로 생활할 수 있을까요? Part 2 육아 휴직, 맞이하다 육아 휴직은 미래를 위한 투자 작은 습관으로 시작하는 지혜로운 육아 비싼 사교육보다는 육아 공동체 교육 육아 휴직 시기에 하면 좋은 취미 작은 산을 넘어가는 방법 (Talk Talk) 엄마표 도서관 나들이 Part 3 육아 휴직, 즐기다 설렘 가득,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 적극적으로 운영 위원회의 참여하기 개인적이지만, 유용한 육아 노하우 육아 휴직 생활의 지혜, 살림살이 비결 간식과 수다 시간이 주는 행복 육아와 체력의 상관관계 (Talk Talk) 하루하루가 보물 같은 육아 휴직 Part 4 육아 휴직 후, 행복한 복직 복직을 앞둔 부모를 위한 준비 사항 육아 휴직 후 현명한 귀환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 표현하기 (Talk Talk) 워킹 맘에게 워라벨이라뇨? 에필로그 육아 휴직 선배들 인터뷰 1, 2 육아 휴직 FAQ
출판사 서평
책 속에서 육아 휴직을 사용하는 시기입니다.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각자 본인 회사의 고과 시간을 고려하여 육아 휴직을 신청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저희 회사의 경우에는 1월에서 12월이 고과 기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육아 휴직을 쓴다면, 1월부터 12월에 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그래야 고과를 나쁘게 받더라도 1년 치만 손해를 보게 됩니다. 행여나 저처럼 2년 치 고과를 손해 보는 일은 없으면 좋겠습니다. 고가 평가 방식은 회사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_(16 페이지) 가끔 지금의 상황이 힘들어서 충동적으로 육아 휴직을 사용하려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그 상황은 정말 공감하지만 당장 쉬고 싶거나, 일이 많거나, 누군가가 나를 힘들게 하여 회사를 떠나고 싶어서 육아 휴직을 사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조금만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나의 고과 평가 기간, 아이의 성장 과정, 그리고 가족의 상황들을 함께 고려하여 육아 휴직 기간을 생각해 보세요. 그렇게 한다면 훨씬 효과적인 시기를 택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 휴직 후에도 후회가 아닌 더 큰 만족감을 얻게 되실 것입니다. _(26 페이지) 테마를 적고 계획적으로 실천하는 것과 무턱대고 육아 휴직을 보내는 것은 천지 차이입니다. 혹시라도 여러분이 육아 휴직을 급히 결정하고 휴직을 하셨다면, 지금 당장 닥친 현실이 정신없고 바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잠시라도 시간을 할애해서 다시없을 귀한 내 육아 휴직에 테마를 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테마를 정하기가 어렵다면 간단하게 이름표를 붙인다고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그 이름표를 방이나 냉장고에 붙여도 좋고, 다이어리에 적어도 좋습니다. 이것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나아가야 할 목표 지점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정한 이 테마는 육아 휴직을 마쳤을 시점에 그동안 내가 보람된 육아 휴직을 보냈는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_(27 페이지) 육아 휴직을 하는 동안 오로지 육아만 하기를 계획하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그동안 못한 취미, 운동, 여가 활동도 짬을 내어 도전하게 됩니다. 그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자기 계발입니다. 물론 육아가 우선시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 다니던 것의 비교하면 추가 시간이 생겼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통근 시간만 따지더라도 하루에 1~3시간이 보너스로 주어진 셈입니다. 하루 중에서 일정 시간을 미래의 나를 위해 투자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매일 1~3시간을 1년간 한 가지 일을 배우는데 투자한다면 적게는 365시간에서 많게는 1,095시간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완전한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기초 지식과 경험을 마련해 보는 데에는 도움이 되는 시간입니다. _(8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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