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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2(무삭제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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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2(무삭제 오리지널) 최란 대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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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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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905107
쪽수 : 688쪽
최란  |  이지퍼블리싱  |  2021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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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예술/대중문화 > 영화 > 드라마/시나리오 > 드라마작품 배우 이승기, 이희준 등 주연배우 친필 사인 수록! tvN 드라마 〈마우스〉 무삭제 오리지널 대본집! 반전의 반전! 예측불허 범죄 스릴러! ‘내 머릿속에 살인마가 산다...’ 사이코패스 살인마의 구원에 관한 이야기 〈마우스〉! 이 책은 SBS 드라마 〈일지매〉〈신의 선물-14일〉 OCN 〈블랙〉등으로 독보적인 세계관을 가진 한국 장르 드라마의 대가 최란 작가의 tvN드라마 〈마우스〉의 무삭제 오리지널 대본집이다. 〈마우스〉라는 드라마의 탄생 배경부터, 방송으로 설명이 되지 못한 부분ㆍ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그리고 방송 특성상 처음 기획의도와 다르게 표현된 부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무삭제 대본집으로 사건과 등장인물에 관한 비하인드 이야기 및 스페셜 대본(더 프레데터 PART-1,2)과 마우스 프로젝트 보고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드라마는 ‘사이코패스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태어나는 것이다’라는 명제에서 시작된다. 1화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 작품은 착하고 정의로운 신입 순경의 머리에, 사악하고 잔혹한 연쇄살인마의 전두엽이 이식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며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할 수 없는 반전에 반전으로 최종화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다. 사람들의 예상을 깨뜨리는 반전의 반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한 드라마 〈마우스〉의 감동과 여운을 대본집을 통해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대본집은 총2권으로 구성됐으며 이승기, 이희준을 비롯한 주연배우들의 친필 사인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최란 KBS 《역사스페셜》, 《일요스페셜》, 《TV책을 말하다》 《이것이 인생이다》, MBC 《PD수첩》 등 1993년부터 15년간 지상파 시사교양프로그램 및 다큐멘터리를 집필하며 방송작가로 활동하였다. 2004년 중앙일보의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순정을 묻다》 당선, 2006년 SBS TV 문학상에서 사극 《슬픈 미이라》가 당선되며 드라마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2008년 SBS 수목드라마 《일지매》가 시청률 30%가 넘는 기록을 세우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1회 방송영상 그랑프리에서 작가상을 받았다. 《신의 선물 - 14일》 《블랙》 등으로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하며 탄탄한 구성력과 필력으로 한국 장르물 드라마가 대가로 인정받고 있다. 서울예술대학 극작과 초빙교수, CJ E&M 작가 발굴 프로그램 오펜 2기 멘토 활동, 전파진흥원 주최 단막드라마 선정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목 차
일러두기 용어정리 제11부 제12부 제13부 제14부 제15부 제16부 제17부 제18부 제19부 제20부 제20부(번외 편) 더 프레데터 PART-1 더 프레데터 PART-2 마우스 프로젝트 보고서 정재훈(바름)의 일기 작의
출판사 서평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인간애를 담은 범죄스릴러 tvN 화제의 드라마 『마우스』 무삭제 오리지널 대본집 출간 잔혹한 연쇄살인마가 착하고 정의로운 인간의 전두엽을 이식 받으면 어떻게 될까. 드라마 〈마우스〉는 사이코패스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주인공이 진정한 인간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다. 추격과 스피드에 중점을 둔 일반 스릴러물과 달리 인물들의 감정선을 극대화하여 범죄스릴러지만 인간애에 대한 감성이 녹아있는 드라마로, 스릴러 장르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마우스〉는 감정과 공감능력이 없는 잔혹한 사이코패스도 우리와 같은 감정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잔혹한 연쇄살인마에서 속죄와 참회를 하는 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담으며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마우스_무삭제 오리지널 대본집〉은 드라마의 감동과 재미를 지면으로 다시 되살려냈다. 드라마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장면과 등장인물의 내밀한 심리, 사건의 개연성 등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다. 치밀한 사건 구성과 튼튼한 스토리 라인, 명확한 작가의 주제의식을 〈마우스_무삭제 오리지널 대본집〉을 통해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우스〉 이 작품을 봐야할 세 가지 이유 - 문화평론가 정덕현 드라마는 현실의 결핍을 담기 마련이다. 현실이 채워주지 못하는 갈증을 판타지와 허구로서 드라마는 채워준다. 〈마우스〉가 현실에 갖는 갈증은 법 정의가 보여주는 한계에서 비롯된다. 신문 사회면을 채웠던 희대의 가해자들이 때론 제대로 처벌되지 않는 현실을 보며, 대중들의 가슴 깊숙이 결코 삼켜낼 수 없는 이물감으로 존재했던 멍울 같은 공분과 무력감. 그 복잡한 감정들을 〈마우스〉는 범죄스릴러라는 장르적 틀 속으로 갖고 온다. 그래서 현실에서 풀어낼 수 없었던 그 감정의 멍울들을 한바탕 허구라는 상상력의 살풀이로 풀어낸다. 피해자들이 평생을 지우지 못하고 살아가는 그 고통을 고스란히 가해자가 겪게 만들고, 결코 현실에서는 눈물 흘리지 않던 그들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게 한다. 이로써 여타의 범죄스릴러와 달리 〈마우스〉는 범인 잡기 그 이상의 감정적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다. 표피적인 재미 그 이상의 감정적 승화를 담아내는 드라마. 이것이 〈마우스〉라는 드라마가 좋은 첫 번째 이유다. 〈마우스〉는 대본에 있어서도 그 촘촘한 설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보통의 범죄스릴러들은 작가와 시청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종의 추리게임의 성격을 갖고 있기 마련이다. 작가는 숨기려 하고 시청자들은 찾아내려 한다. 그래서 반전이라는 장치를 활용하는데, 〈마우스〉는 그 반전 요소들이 여러 차례 제시되면서도 드라마의 극적 흐름이 자연스럽다. 마치 체스판에 말 하나를 움직이면 지금까지 봤던 국면이 새로운 국면으로 펼쳐지는 것처럼, 〈마우스〉의 반전은 드라마의 스토리를 처음부터 다시 읽게 만드는 힘을 발휘한다. 이게 가능한 건 애초 인물들과 사건 전개에 대한 디테일한 설계가 전제되어서다. 그래서 만일 범죄스릴러에 관심이 있고, 혹 이런 작품을 쓰고픈 작가지망생들이라면 〈마우스〉의 대본은 많은 걸 생각하게 해주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작품을 봐야할 두 번째 이유다. 〈마우스〉를 봐야할 마지막 이유는 글로벌 콘텐츠 시대에 이 작품이 갖는 가능성 때문이다. 글로벌 콘텐츠가 갖춰야 할 글로벌 보편성과 로컬의 특수성을 이 작품은 잘 구현해내고 있다. 전 세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범죄스릴러라는 장르적 틀을 활용하고 있지만, 거기에는 한국이라는 로컬의 특수한 상황들과 마치 현실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구체적인 사례들이 채워져 있다. 마치 글로벌 시대의 콘텐츠 언어가 되고 있는 ‘장르적 문법’들을 통해 로컬만이 담을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마우스〉는, 그런 점에서 글로벌 콘텐츠 시대의 좋은 사례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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