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영양과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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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영양과 생활습관 건강한 출산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만 읽는 전나무숲 건강이야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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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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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8544653
쪽수 : 120쪽
전나무숲  |  전나무숲  |  2021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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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생명을 잉태하는 기간은 10개월이지만 그 영향력은 평생 간다 임신을 해서 태아를 품고 출산을 하는 과정은 여성만이 겪을 수 있는 경험인 동시에 겪어보기 전엔 알지 못하는 고난이도의 경험이다. 특히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수정되어 배 속에서 길러지는 10개월이라는 기간에 여성은 신체적·정신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다. 자신의 몸속에서 자라는 생명체를 느끼면서 엄마로 살아갈 준비를 해야 하고, ‘모성애’가 발현하면서 자녀에 대한 애정이 샘솟기 때문이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이기에 그 누구보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추고 임신 기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신경 써야 하는 사람은 임산부 자신이다. 임산부가 무엇을 먹고, 무엇을 보고 듣고, 어떻게 생활하느냐가 태아의 발육과 성장을 좌우하는 것은 물론 출산 후 아이의 평생 건강과 정서 발달, 두뇌 발달, 학습 능력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아이의 그다음 세대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임신 기간은 10개월이지만 그 영향력은 임산부 자신을 포함해 3세대에 걸쳐 미치는 셈이다. 임신 전 준비부터 출산 후 관리까지 임산부 건강 가이드 ? 임신하면 일어나는 몸의 변화들 ? 임신 우울증과 산후 우울증의 원인과 극복법 ? 임신 중 가장 괴로운 입덧, 건강하게 이겨내기 ? 임산부의 잘못된 습관으로 생기는 아기의 질병 ? 임산부라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 ? 임산부가 마시는 물은 태아에겐 생명수 ? 임산 기간과 출산 후에 하면 좋은 운동 ? 태아에게 치명적인 일상 속 독성 화학물질 ? 태아를 위협하는 가공식품 속 식품첨가물 ? 미세먼지로부터 태아를 지키는 생활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전나무숲(편저) 도서출판 전나무숲은 지난 16년간 건강·의학 전문 서적을 출판해온 전문가 집단이다. 어렵고 난해한 의학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대중서로 만드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 검증된 의학서들을 국내 상황에 맞게 편집, 출간함으로써 국민의 건강 증진에 일조하고 있다. 지금도 의사, 한의사, 건강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콘텐츠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강·의학 분야의 검증된 최신 정보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메신저의 길을 꾸준히 걸어갈 것이다.
목 차
프롤로그. 행복한 임신과 순조로운 출산, 건강한 육아를 위한 필수 지식 PART 1. 임신 전부터 준비하는 행복한 임신, 건강한 출산 임신 전 3개월, 건강한 출산을 위한 준비 기간 임신하면 일어나는 몸의 변화들 임신 우울증과 산후 우울증의 원인과 극복법 임신 중 가장 괴로운 입덧, 건강하게 이겨내기 임신 중 스트레스 해소에는 취미생활이 제격 임산 기간과 출산 후에 하면 좋은 운동 PART 2.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책임질 임산부의 영양 관리 아기의 평생 건강을 결정하는 임산부의 영양 상태 건강한 태아를 위한 임산부의 식생활 임산부라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들 식사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영양소, 영양 보충제로 채우기 임산부가 마시는 물은 태아에겐 생명수 PART 3. 독성 화학물질로부터 태아를 지키는 생활습관 태아에게 치명적인 일상 속 독성 화학물질 임산부의 잘못된 습관으로 생기는 아기의 질병 태아를 위협하는 가공식품 속 식품첨가물들 미세먼지로부터 태아를 지키는 생활 체내 독성물질의 해독을 돕는 식생활
출판사 서평
임신 전 3개월부터 준비해야 태아가 건강히 자라고 출산이 순조롭다 10개월 동안 태아는 오로지 엄마의 몸에 의존해서 자라고 생명을 유지한다. 그리고 엄마는 자신의 몸속에서 자라는 생명체를 느끼며 앞으로 엄마로 살아갈 준비를 한다. 그 과정에서 엄마가 무엇을 먹고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태어날 아기의 평생 건강·정서·학습 능력은 물론 그다음 세대의 건강까지 결정된다. 이처럼 임신 기간은 엄마에게도 태아에게도 아주 중요한 시기인 만큼 임신 전부터 엄마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강화하고 태아의 건강한 발육을 책임질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 임신 전, 예비 부모의 각종 검사와 예방접종하기 임신 최소 3개월 전부터 부부가 함께 임신 전 골반초음파검사, 자궁경부암검사, 풍진항체검사 등 검사와 예방접종을 통해 임신과 출산을 하는 데 무리가 없을지 확인하고 문제가 있다면 사전에 치료를 해야 태아의 기형을 비롯해 백내장,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예비 아빠는 정자의 활동성과 그 형태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만약 정자의 활동성이 50% 이하라면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운 후에 임신을 시도해야 한다. ? 임신 전, 예비 부모의 생활습관 바로잡기 임신을 계획한다면 임신 3개월 전부터 예비 부모 모두 금주를 해야 하고, 아무리 늦어도 임신 2주부터는 완전히 술을 멀리해야 하며, 흡연도 하지 말아야 한다. 여성의 경우 술을 많이 마시면 난소가 쪼그라들고 노화가 촉진된다. 성호르몬의 양도 변하고 월경장애, 배란장애가 나타날 위험성도 있다. 남성의 경우 술을 많이 마시면 정자 수가 감소할 뿐만 아니라 정자의 성장에 필요한 비타민A의 대사작용이 무력화된다. 이 외에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제때제때 풀고, 몸에 꽉 끼는 옷은 피하고, 애완동물은 멀리해야 한다. 운동도 가려서 해야 한다. 걷기·고정식 자전거 타기·수영·요가가 좋고, 스키·승마·체조·테니스·라켓볼·고지대 운동·스쿠버 다이빙 등의 과격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 임신 중, 태아와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 관리하기 임신 기간 동안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영양 관리다. 임신을 하면 몸에 변화가 일어난다. 체내 호르몬이 변하면서 감정의 기복이 생기고, 음식에 대한 기호가 달라지며, 입덧과 피로감, 소화장애, 변비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게다가 혈액의 양이 급격히 늘어나며, 임신 전보다 더 많은 영양소를 소비하므로 이 시기에 영양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임산부의 건강이 나빠지는 것은 물론, 태아의 두뇌 기능에 이상이 생기고 각종 장기도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한다. 임산부의 영양 상태는 태아의 뼈와 근육, 장기와 두뇌의 발달에만 관여하고 마는 것이 아니다. 출생 이후 아기가 성인이 되고, 더 나아가 그 아이가 성인이 되어 자녀를 낳을 경우 그 자녀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만큼 아주 중요하다. 즉 아기의 평생 건강과 그 2세의 건강까지 좌우한다. 특히 임신한 상태에서 패스트푸드나 탄산음료처럼 식품첨가물이 잔뜩 들어간 음식을 자주 먹으면 출산 후 아이가 아토피피부염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고, 임신 초기에 피운 담배는 아이의 천식 발병의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 ? 임신 중, 일상 속 독성 화학물질 피하기 임산부들이 임신 기간에 특별히 피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일상 속의 독성 화학물질’이다. 한번 임산부의 몸에 침투한 독성물질은 당장 태아에게는 물론 그다음 세대에까지 전달된다. 임산부가 아무리 건강한 식생활을 하고 필요한 영양 보충제를 먹고 출산 이후에 무독성의 청결한 환경에서 아기를 키우더라도 태아에게 독성 화학물질이 침투되는 것을 막지 못하면 아기의 생식 능력과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고, 심지어 아기가 성인이 된 후에 임신과 출산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우리 주변에는 임산부와 태아를 공격하는 독성 화학물질이 너무나 많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각종 생활용품은 물론이고, 주방의 조리도구 역시 요리를 할 때 유해물질을 배출한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는 비누와 샴푸에도 독성물질이 도사리고 있어 제대로 가려 쓰지 않으면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렇기에 일상에서도 태아와 임산부의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 임신 중 & 출산 후, 우울증 예방하기 임산부 자신은 물론 남편과 주변 사람들이 함께 신경 써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임신 기간과 출산 후의 우울증이다. 10~20% 정도의 임산부들이 임신으로 인해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경험하고 우울증을 겪는데, ‘임신 초기 우울증’이 출산 후 우울증보다 발병 위험이 더 높고 증상이 더 힘들다. 출산 후에는 3단계(산후 우울감, 산후 우울증, 산후 정신병)로 우울증을 겪을 수 있다. 임신 중의 우울증은 태아의 발육을 지연시키고 두뇌 발달을 저해하며, 조산을 유도해 아기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출산 후 우울증은 산모 자신은 물론 아기의 정상적인 두뇌 발달에 악영향을 끼치고 가족관계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꼭 치료해야 한다. 임신 기간 혹은 출산 후에 우울증을 겪지 않으려면 남편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임신 중과 출산 후의 우울증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임산부에게 과도할 정도로 관심을 주어야 한다. 남편은 애정 어린 스킨십을 아내에게 자주 하고, 임산부는 스스로 친구나 친정식구 등 편한 상대와 자주 만나는 것이 우울증의 완화 및 예방에 효과적이다. 충분히 자는 것도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전나무숲에서 펴낸 <임산부의 영양과 생활습관>은 임신 전 준비부터 출산 후까지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이 책을 가이드 삼아 임신 기간에 영양 관리를 잘하고 올바른 습관으로 생활하면 출산 후에 엄마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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