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하던 식물이 왜 우리 집에만 오면 시들까?
화분 두는 위치부터 주의해야 할 해충과 질병까지
119가지 실내식물 가이드
평범한 일상에 싱그러움을 불어넣어 주는 반려식물, 오래오래 아껴주고 싶은데 왜 우리 집에만 오면 금세 시들어버릴까? 이 책은 ‘햇빛 잘 드는 곳’에 두고 ‘한 달에 한 번쯤 적당히’ 물만 주면 쑥쑥 자랄 줄 알았던 식물에 대한 가이드를 담고 있다. 특히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안스리움, 고무나무, 몬스테라, 실내분재 등 119가지 반려식물의 특징과 환경, 적절한 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베로니카 피어리스
원예 작가이자 편집자. 영국의 온·오프라인 원예 잡지 〈가드너스 월드〉를 비롯해서 〈잉글리시 가든〉, 〈가든 디자인 저널〉 등 다양한 원예 잡지와 라이프 스타일 잡지에 글을 쓰고 있다. DK 출판사에서 원예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이 책을 구성하고 집필했다.
역자 : 신혜규
한의학을 공부하면서 영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 관련 도서에 관심이 많아 〈특별한 날을 위한 25가지 꽃장식, 종이꽃 만들기〉, 〈홈메이드 천연화장품 만들기〉, 〈땅콩버터와 컵케이크〉 등을 번역했다.
감수 : 서정남
고려대에서 화훼원예학을 전공하고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 연구사로 근무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원예와 함께하는 생활〉, 〈실내식물〉, 〈분화 및 화단식물〉, 〈교실에서 만나는 자연〉 등이 있다.
서툰 가드너에게 처방하는 119가지 반려식물 가이드
평범한 집에 식물 하나만 들여도 분위기가 확 바뀐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아는 인테리어 팁이다. 그런데 마음에 드는 식물을 사 온 뒤에는 종종 예상치 못한 문제가 벌어지곤 한다.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까맣게 타버리는 일도 있고, 생전 처음 보는 벌레가 잎을 갉아 먹기도 한다.
모든 사람이 조금씩 다르듯이 식물에도 각각의 특성이 있다. 햇빛을 받아야 잘 자라는 식물도 있고, 그늘에서 더 잘 자라는 식물도 있다. 덥고 습한 환경에서 키워야 하는 식물도 있고, 서늘한 곳에서 물도 조금만 주며 키워야 하는 식물도 있다.
이 책은 반려식물로 삼기 적합한 119가지 실내식물에 대한 정보를 ‘위치’, ‘빛’, ‘물+영양’, ‘돌보기’로 나누어 보다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실제 식물 사진과 일러스트를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배치해 보는 재미도 놓치지 않았으며, 식물을 키우며 겪을 수 있는 여러 사례와 해결책을 들어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이 책의 특징
집 안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식물 119가지
안스리움, 고무나무, 몬스테라 등 반려식물로 삼기 좋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실내식물 119가지를 소개한다. 식물의 특징과 함께 적절한 환경, 관리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기초부터 맞춤 관리까지, 가드닝 초보를 위한 가이드북
식물을 살 때 체크할 점부터 물주기, 분갈이하기, 질병 관리까지 기본 정보는 물론 각 식물에 대한 정보를 ‘위치’, ‘빛’, ‘물+영양’, ‘돌보기’로 나누어 자세하게 설명한다. 초보자도 실패 없이 실내 정원을 가꿀 수 있다.
이럴 땐 어떻게 하죠? 식물별, 상황별 문제 해결
초보자는 작은 문제에도 당황하기 마련이다. 식물에 따라 나타나는 문제도 가지각색이다. 식물을 키우며 겪을 수 있는 여러 문제를 종류별로 콕콕 짚어 해결책을 알려준다. 그때그때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적재적소 가드닝으로 성공률 업!
거실, 욕실 등 공간별로 적합한 식물, 같은 조건에서 함께 키우기 좋은 식물 등을 모았다. 적재적소 가드닝으로 성공률을 높여 집 안 곳곳을 싱그럽게 꾸밀 수 있다.
이해하기 쉽고 보는 재미도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
식물의 생김새를 자세히 보여주는 사진과 함께 항목을 조목조목 눈에 띄게 배치해 정보가 한눈에 들어온다. 다양한 색과 일러스트를 이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이해를 돕고 보는 재미까지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