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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자치에서 시작된 행복한 학교 이야기 학생 중심의 학교 문화 만들기! | 학생이 주체가 되어 그려가는 학교의 모습과 운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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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5395872
쪽수 : 1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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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자율과 책임으로 참여의 주체가 되어 움직인 결과, 학교가 달라졌다. 능동적인 참여로 학교를 바꿔 가는 학생자치회 운영 방법 우리는 누구나 학창 시절부터 자치활동을 경험한다. 작게는 학급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것, 크게는 학생회 임원으로서 역할을 하는 것까지, 작은 사회라 불리는 학교이기에 자치활동은 학생이 학교생활에서 필수로 겪는 과정이다. 그러나 아직도 학생자치활동은 미흡한 부분이 크다. 지금껏 우리가 봐 왔던 학생자치회의 모습은 능동적이기보다는 피동적인 움직임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관습적으로 회의를 진행하거나 자기와 친한 사람들로 인사를 구성하는 활동이 태반이었다. 즉, 자치에 의미를 둔 ‘학생자치’ 본연의 기능을 상실하고 말 그대로 ‘거수기’ 역할만 하는 상태였다. 하지만 그 틀을 깨기 위한 움직임에 선뜻 용기를 내어 나서기가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수동적인 움직임에서 보인 학생자치 활동의 면모는 신뢰도와 책임 의식을 동시에 하락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 책의 필자는 이러한 기존 인식의 틀을 깨고 학생자치활동의 새로운 방향과 제 기능을 되찾기 위한 움직임을 보여 주며 학생자치의 초석을 새로이 다져 나가기 위해 노력해 온 학생 중 한 사람이다. 학창 시절에 학생회장을 맡으며 그는 학생이 주인이 되는 올바른 학생자치 문화의 확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학생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움직였던 모습들은 어쩌면 어색하고 서툴 수 있다. 그러나 필자의 움직임이 결국에는 새로운 학교 문화를 만들어낸 것처럼, 다른 학생들도 얼마든지 그 길을 걸을 수 있다. 독자 여러분을 그 길에 초대한다. 이 책은 그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김정재 강원대학교에서 정치학 전공. 초, 중, 고 학창 시절에 이어 대학에 진학해서도 10년 차 자치활동을 이어 왔다. 중·고등학교, 청소년 기관을 다니며 관련 경험을 공유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단양고등학교 30대 학생회장, 강원대학교 총학생회 정책 차장, 국회사무처 입법보조원, 중앙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목 차
프롤로그-자율과 책임으로 우리가 꿈꾸는 학교의 모습을 그려내다 5 추천사 1 - 학생자치의 여정에 희망을 노래하다 10 추천사 2 - 자치활동가 김정재 군을 응원하며 13 1장. 올바른 학생자치 문화 확립을 위한 준비 1. 준비 그리고 도약의 시작 22 2. 조직 운영, 목표부터 그려 보기 41 3. 누구와 함께 일할까? - 회장이 마음대로 뽑을까? 55 4. 자치활동, 공동의 가치를 바라보는 것 68 5. 학생이 기획하는 리더십 캠프 75 2장.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걸음 1. 문턱은 낮추고, 신뢰는 두텁게 - 개방과 소통의 시작 84 2. 자치회 운영의 변화 91 3. 권한의 균형 맞추기 102 4.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함께 발맞춰서 해결하기 112 5. 가치는 높이고, 행복은 퍼지고-학생 참여 예산제 121 3장. 학생 중심 자치 문화의 새바람 1. 학생 사회가 건강해지는 힘 - 스타 리더십상 132 2. 학교의 주체인 학생-문화 그리고 가치관의 변화 139 3. 내 꿈을 디자인하는 자치활동 147 4. 흔적 남기기 - 『학생회 자치활동 백서』 발간 155 4장. 자치활동 확립, 기본부터 다져라 1. 기획서는 왜 필요하며 어떻게 쓸까? 164 2. 1년 풍년 농사, 양분이 필요하다 - 학생회 운영 예산 확보는 어떻게? 174 3. 회의록은 어떻게 쓰지? 181 4. 회의 준비와 진행은 어떻게? 187 에필로그 - 어색하면서도 서툰 행동들이 만들어 낸 가능성 193
출판사 서평
이 책의 내용을 보면 학생자치활동의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움직임을 강조한다. 지금껏 우리가 봐 왔던 학생자치회의 모습은 능동적이기보다는 피동적인 움직임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자치에 의미를 둔 ‘학생자치’ 본연의 기능을 상실한 상태였다. 하지만 그 틀을 깨기 위한 움직임에 선뜻 용기를 내어 나서기가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수동적인 움직임에서 보인 학생자치활동의 면모는 신뢰도와 책임 의식을 동시에 하락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필자는 이러한 기존 인식의 틀을 깨고 학생자치활동의 새로운 방향과 제 기능을 되찾기 위한 움직임을 시도했다. 즉, 학생자치의 초석을 새로이 다져 나가기 위해 노력해 온 학생 중 한 사람이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자. 중학교 시절에 필자는 학생자치활동에 처음으로 발을 디뎠다. 당시 학급 실장으로 선출되었고 급우들과 약속한 공약을 실천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부푼 꿈을 안고 있었다. 그러나 생각과는 달리 학생들을 대변하는 자치 기구인 대의원회는 능동보다는 수동에 가까운 기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즉, 선생님께서 회의 주제를 정해 주시면 그것에 대해 토의하고 결정하는 기능이 전부였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필자 또한 크게 직접 나서서 자치활동을 바꿔 보겠다는 의지를 갖진 못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바라본 학생자치 기구는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실상을 보니 마찬가지였다. 말 그대로 ‘거수기’ 역할에 그쳤다. 이에 학생 중심 문화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새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환골탈태의 자세로 의지를 다지며 자치활동의 기능을 되살려보겠다는 다짐과 꿈을 꾸게 되었다. 그 후 2014년에는 학생회장에 도전하여 재도약을 약속하고 학생자치의 기능을 되살려 구성원들의 신뢰를 되찾겠다는 각오로 승부수를 띄웠다. 필자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향후 우리가 사회인으로서 발돋움하기 위한 제 기능과 역량을 갖춰나가는 학창 시절의 과정에서 수동적인 면모, 책임 의식 저하를 나타나게 만드는 부분들을 탈피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학생자치활동이 기능과 역량이 바로 갖춰진 사회인으로 성장하게 만드는 일환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이 ‘자율과 책임’에 바탕을 두어 자치 능력 함양 그리고 학생자치활동의 개념과 목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더불어 민주시민으로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 프롤로그, 6~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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