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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매는 것조차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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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매는 것조차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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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4356560
쪽수 : 2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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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세상에 길은 많고 그 어디에도 정답은 없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더 넓은 세상으로 첫걸음을 디뎠으면 좋겠습니다. 돈과 시간을 생각하면 어느 곳도 떠날 수 없어요. 높아지진 못하지만 그만큼 넓어질 순 있잖아요. 우리는 여행을 하며 수많은 갈림길을 만났고 그 갈림길 앞에서 언제나 자신 있게 헤맸습니다. 어느새 헤매는 것조차 즐기고 있었습니다.
저자 소개
저자 : 강충구 젊은 날의 매순간이 소중하며, 모든 경험은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리라 믿는다. 직무를 고민하다가 배낭여행을 결심했고, 추억을 기록하던 일기장이 원고가 됐다. 책에서는 여행자였다가 지금은 테헤란로의 회사원 중 한 명이 됐다.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에 희열을 느끼고, 의미 있는 순간을 음미하는 사람이 되길 희망한다. 사진 : 김선호 원하는 것을 절제하고 평범하게 사는 게 행복한 삶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라는 도화지에 멋진 인생을 그리고 싶었다. 필요한 것은 용기와 결단력이었다. 용기의 결과는 그렇게 초라하지 않다. 뭐든 얻을 수 있으니까. 모두의 인생은 예술이다.
목 차
Chapter 1. 남미여행에 꼭 필요한 준비물과 팁 Joseph’s Tip 남미여행에 필요한 준비물 Chapter 2. 주체적인 삶, 나답게 사는 것 Chapter 3. 높아질 순 없어도 넓어질 순 있잖아요 Chapter 4. 자소설 대신 나만의 무용담을 만들자 페루_와카치나 Chapter 5. 믿었던 그 아주머니는 소매치기 Joseph’s Tip 모르면 당하는 소매치기 수법 페루_쿠스코 Chapter 6. 완벽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행복하기 위해서 태어났다 Joseph’s Tip 모든 남미여행객의 숙적 ‘고산병’ 페루_쿠스코 Chapter 7. 안데스 산맥의 보육원 소녀들 Joseph’s Tip 남미에서 교통수단 이용하기 페루_쿠스코 Chapter 8. 3대가 함께하는 남미여행 Joseph’s Tip 쿠스코에 퍼레이드와 의문의 총소리 페루_쿠스코 Chapter 9. 사단장님이 주신 1달러, 야니라의 꿈 Joseph’s Tip 귀중품 관리 방법 페루_쿠스코 Chapter 10. 마추픽추 정글트래킹 페루_마추픽추 Chapter 11. 아들, 엄마도 미국 가 보고 싶어 Joseph’s Tip 스마트폰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볼리비아_티티카카 Chapter 12. 하늘과 땅이 맞닿는 곳, 우유니 사막 Joseph’s Tip 카메라는 어떤 것이 좋을까? 볼리비아_우유니 Chapter 13. 별들이 태어나고 죽는 곳 Joseph’s Tip 여행경비를 아끼는 가장 좋은 방법, 요리 칠레_아타카마 Chapter 14. 포기할 것이 너무 많다는 스무 살 Joseph’s Tip 더 의미 있는 남미여행을 위해 아르헨티나_바릴로체 Chapter 15. 객관식 설문지 Joseph’s Tip 투어 이용 시 사전에 확인할 사항들 아르헨티나_엘칼라파테 Chapter 16. 아르헨티나 소녀가 건넨 국화꽃 Joseph’s Tip 살사와 탱고를 배워 보자 아르헨티나_부에노스아이레스 Chapter 1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길 칠레_토레스델파이네 Chapter 18. 마치는 글 브라질_상파울루
출판사 서평
- 높아질 순 없어도 넓어질 순 있잖아요 - 자소설 대신 나만의 무용담을 만들다 우리 사회는 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니건만, 모두가 암묵적으로 정해진 순서를 따라 살아간다. 하지만 이와 다르게, 어느 누구에게 적용해도 해당되는 일반적인 자소서가 아닌 나만의 무용담을 만든 청춘이 있다. 바로 『헤매는 것조차 즐겁다』의 저자 강충구, 김선호이다. 꽤 괜찮은 회사의 합격통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입사를 포기하고 아메리카대륙 종주를 결심한 것이다. 시간 낭비를 하는 것이 아닐까, 돈만 쓰고 돌아오는 것은 아닐지 주변의 염려 섞인 소리에 고민이 적지만은 않았지만 지금이 아니면 두 번 다시 떠날 수 없을 것 같아 무작정 한국을 떠났다. 가장 싼 게스트 하우스에서 숙박하고, 페루에서는 페루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며 숙식을 해결하는 등 쉽게 가는 길보다는 힘들고 돌아가는 길을 택해서 갔다. 여행을 하는 중에도 한국에 돌아가서 어떻게 살면 좋을지 막연함과 불안함은 늘 마음 한편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턴가 책상에 앉아서는 결코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의 폭이 넓어짐을 느낄 수 있었다. 페루에서 한국어 교육 봉사를 하며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주어진 세상은 상상 이상으로 넓고 선택할 수 있는 길이 무궁무진하게 많음을 깨닫게 할 것이다.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당장이라도 배낭을 메고 떠나고 싶은 충동이 들지도 모른다. 여건이 마땅치 않다 하더라도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남미를 여행하고 그 안에서 나와 다른 삶과 생각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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