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워크 - 디자인교육의 프랙티스와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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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워크 - 디자인교육의 프랙티스와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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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0590189
쪽수 : 262쪽
에이드리언 쇼네시  |  안그라픽스  |  2019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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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좋은 디자이너들은 어떤 것을 가르치고 싶어 할까 현업과 교육을 병행하는 디자이너들의 이야기 어떤 사람이 디자이너가 될까? 디자이너는 어떻게 시작해서 어떤 과정을 거쳐 한 사람의 디자이너로 거듭나는 것일까? 이 책 『홈워크: 디자인교육의 프랙티스와 프로세스』에 참여한 디자이너 중 한 명인 존 수에다(John Sueda)는 자신이 경력을 시작하던 예전과 지금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로 디자인 학생들 중 이전엔 디자인과 전혀 관련이 없는 길을 걷던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점을 꼽는다. 영국왕립예술학교 교수이자 또 다른 참여자인 에이드리언 쇼네시(Adrian Shaughnessy)는 책에서 앞으로의 디자인은 차마 다 가르칠 수 없을 만큼 여러 방향으로 뻗어갈 것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다양한 곳에서 모여서, 다양한 분야로 나아갈 미래의 디자이너를 가르치는 현재의 디자인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이 책을 위해서 한국과 미국, 영국,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그리고 중국과 심지어 남미의 브라질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가 실제 교육 현장에서 이용했던 자료와 수업 내용, 과제 등을 내놓았다. 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디자이너가 교육 현장에 나섰을 때, 그는 학생들에게 어떤 것을 전하려고 하는지, 『홈워크: 디자인교육의 프랙티스와 프로세스』는 그것을 한 권에 모아놓은 책이다.
저자 소개
기획 : 크리스 로(Chris Ro)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홍익대학교 교수.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교포 2세로, UC Berkeley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로드아일랜드스쿨오브디자인에서 그래픽 디자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0년부터 한국에서 디자인 글쓰기와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폭넓은 리서치를 진행하고 있다. 기획 : 제임스 채(James Chae) 서울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이자 디자인 교육자. 로드아일랜드스쿨오브디자인을 졸업하고 뉴욕과 보스턴에서 웹 디자인과 편집 디자인 일을 했다. 현재는 홍익대학교 조교수로 재직하며 편집과 글쓰기, 웹 디자인 등 개인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기획 : 이푸로니(Pooroni Rhee) 서울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로드아일랜드스쿨오브디자인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8년 지식경제부 선정 차세대디자인리더로 선정되었으며 한국공예문화진흥원에서 스타상품디자이너로 선정되었다.
목 차
에이드리언 쇼네시(Adrian Shaughnessy) 안상수(Ahn Sang-soo) 앨리스 트웸로(Alice Twemlow) 안나 레나 폰 헬도르프(Anna Lena von Helldorff) 아리안 스파니에(Ariane Spanier) 조현(Cho Hyun) 크리스 로(Chris Ro) 크리스토프 가스너(Christof Gassner) 데이비드 스미스(David Smith) 엘리자베스 코프(Elisabeth Kopf) 에릭 아디가드(Erik Adigard) 에릭 브란트(Erik Brandt) 핀 나이가드(Finn Nygaard) 화장(Hua Jiang) 이재민(Jaemin Lee) 얀 빌커(Jan Wilker) 하비에르 마리스칼(Javier Mariscal) 장 베누아 레비(Jean-Beno?t L?vy) 제시카 헬펀드(Jessica Helfand) 정진열(Jin Jung) 조니 켈리(Johnny Kelly) 존 수에다(Jon Sueda) 키코 파카스(Kiko Farkas) 김경선(Kyungsun Kymn) 루실 테나자스(Lucille Tenazas) 마크 카탈라(Marc Catal?) 마르쿠스 바이스벡(Markus Weisbeck) 마틴 베네즈키(Martin Venezky) 무초(Mucho) 낸시 스콜스(Nancy Skolos) 오데드 에저(Oded Ezer) 패트릭 토머스(Patrick Thomas) 이푸로니(Pooroni Rhee) 르네 크닙(Ren? Knip) 로버트 프롭스트(Robert Probst) 롤프 뮐러(Rolf M?ller) 루에디 바우어(Ruedi Baur) 사비나 오버홀처(Sabina Oberholzer) 스테판 사그마이스터(Stefan Sagmeister) 칸타이킁(Tai-Keung Kan) 토머스 비더쇼벤(Thomas Widdershoven) 윌리 쿤즈(Willi Kunz) 박우혁(Woohyuk Park)
출판사 서평
총 43명 디자이너들의 교육 자료와 수업 풍경 세계 디자인 교육의 현주소를 확인하다 AGI(Alliance Graphique Internationale, 국제그래픽디자인연맹)는 세계적인 시각 디자이너들이 모여서 만든 전문가 연맹으로, 현재 전 세계 40개국에서 모인 509명의 디자이너가 회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AGI는 매년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강연과 전시, 출판, 교육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며 젊은 디자이너들을 육성하고 그들의 작업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홈워크: 디자인교육의 프랙티스와 프로세스』에 참여한 AGI 디자이너는 총 43명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교육자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활동하는 작업자로서의 정체성도 강하다는 것이다. 한국과 미국, 영국, 중국 등 이들의 출신 국가와 수업을 했던 학교들은 전 세계 곳곳에 있다. 최근의 디자인계의 전반적인 경향과 그것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교육자의 현장 경험이 중요한 분야인 점을 감안하면 이들의 교육 자료는 다른 디자인 교육자들에게도 충분히 참고가 될 것이다. 독자를 염두에 둔 특별한 제작과 구성 방식 『홈워크: 디자인교육의 프랙티스와 프로세스』에서 또 다르게 눈 여겨 볼 부분은 제작과 구성 방식이다. 책의 메인 컬러는 노란색을 사용했다. 노란색은 햇빛과 희망, 행복, 긍정, 깨달음, 지성과 관련된 색으로 교육과 가장 어울리는 색으로 선택되었다. 커리큘럼과 과제, 강의 개요 등 내용의 절반 이상인 도판 자료를 더욱 잘 보여주기 위해 일반적인 단행본보다 더 큰 크기로 제작된 이 책은 또한 링제본 방식을 선택하여 독자가 여러 자료를 더욱 자세히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기획 단계부터 국영문 병기 방식을 고수한 것 역시 국내외 독자들 모두에게 소구할 수 있는 지점이다. 외국 디자이너들의 글과 인터뷰를 한국어로 옮기는 작업은 디자인 전문 번역가 김현경의 손을 빌려 원고의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수업 계획서와 학생들의 과제물, 수업 진행 또는 과제 수행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함께 한두 문장의 해설을 보면 각 디자이너가 생각한 자신의 교육 프로그램의 목적과 학생들에게 어떤 것을 전달하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있다. 디자인 교육 현장의 속살 창의성을 나누는 AGI의 설립 목적 이 책 『홈워크: 디자인교육의 프랙티스와 프로세스』의 기획을 맡은 디자이너 크리스 로, 제임스 채 그리고 이푸로니는 작업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자료 취합'을 꼽았다. 상당히 많은 디자이너가 자신의 수업 자료를 공개하고 싶지 않아 했는데, 어찌 보면 이것은 당연한 반응일지 모른다. 교육자로서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불특정 다수인 독자들에게 내보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기꺼이 자료를 공유한 43명의 디자이너들이 협조로 완성될 수 있었던 이 책은 서로의 창조성을 공유하자는 AGI의 최초 설립 목적을 실현했다. 이 디자이너들이 제공한 자료는 살아 있는 생생한 교육의 흔적으로, 다른 교육자들에게도 적용이 가능한 것들이다. 또한 설령 교육자가 아니더라도, AGI 회원들의 자료를 통해 그들의 디자인 철학을 엿보고 디자인 교육의 뒷부분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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