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든든한 한 권의 여행 일본어 회화책이 출간되었다!
가슴 설레면서도 약간의 긴장을 주는 해외 여행.
해외 여행 시 가장 불안한 것은 불의의 사고를 당하거나 예기치 않은 상황과 맞닥뜨리는 일이다.
특히나 이럴 때에 말 한 마디 제대로 못한다면 그 기분이 얼마나 비참하겠는가?
이런 고민을 확실하게 해결해 주는 여행 회화 책.
백 마디 말보다 딱 한 마디가 필요한 상황에서 그 말을 할 수 있도록 한 ‘필수 표현 35선’에서는 해외 여행 시 꼭 하게 되는 말들을 책의 맨 앞에 배치함으로써, 다른 여행 회화책과의 차별을 꾀했다.
물론 본책의 내용은 인사, 소개, 감사?사과 등의 내용을 담은 기본 표현을 시작으로, ‘기내에서’, ‘도착지 공항에서’, ‘호텔’, ‘음식’, ‘교통’, ‘관광?레저’, ‘쇼핑’, ‘서비스 시설 이용하기’, ‘여행 중 트러블’, ‘집으로 돌아오기’, ‘모르는 단어 찾아보기’ 등 비행기 탑승에서 귀국길에 오르는 순간까지 해외 여행에서 부딪치게 되는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꼭 필요한 말들을 모아 두었다.
비행기 안에서 또는 이동하는 짬짬이 써먹어 보고 싶은 표현을 익혀 두면 해외 여행을 즐겁게 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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