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의 시작 케이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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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의 시작 케이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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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2914184
쪽수 : 196쪽
이경한  |  푸른길(시공미디어)  |  2017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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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남아공’ 하면 만델라 대통령, 투투 대주교, 줄루족과 샤카왕, 아파르트헤이트, 금과 다이아몬드, 보어전쟁, 영국 식민지, 부시맨, 희망봉 등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이 단어들로 본 남아공은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나라이다. 금, 은과 다이아몬드 등 지하자원이 많았기에 유럽 강대국으로부터 약탈의 대상이 된 나라이다. 식민지 지배자의 탐욕은 인종차별 정책 아파르트헤이트로 그 끝을 보여 주었다. 케이프타운에서는 다양한 경관을 만날 수 있다. 도시경관으로는 케이프타운 도심의 높은 빌딩, 지하철, 타운십 등이 있고 식민경관으로는 노예의 집, 컴퍼니가든, 교회, 성곽, 와이너리 등이 있다. 그리고 자연경관으로는 대서양과 인도양, 테이블마운틴, 해변 등이 대표적이다. 케이프타운 여행을 통해 도시 문명과 함께 자연의 순수함을 볼 수 있고, 곳곳에서 아프리카의 문화도 경험할 수 있다. 아프리카의 다양한 경관의 민낯을 보고, 속삭임을 듣고,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케이프타운이다. 『아프리카 여행의 시작 케이프타운』을 통해 잠시나마 아프리카로의 여행을 떠나 보길 권한다.
저자 소개
이경한은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주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 A&M 대학교와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연구교수, 전북교육포럼 대표, 전북혁신학교운영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자와 시민들과의 독서모임을 통한 책읽기를 즐겨하며, 지리학자의 시선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여행을 좋아한다. 그리고 일상에서 만나는 지리학에 관한 글쓰기와 (지리)교육학자로서 지리교육을 넘어 교육 개혁과 수업 혁신을 위한 글쓰기를 즐겨하고 있다. 저서로는 『어린이의 지리학』, 『사회과 지리 수업과 평가』, 『교육, 혁신을 꿈꾸다』, 『모두를 위한 국제이해교육』(공저), 『뉴질랜드 생태기행』, 『일상에서 지리를 만나다』, 『일상에서 장소를 만나다』, 『골목길에서 마주치다』, 『다문화사회와 다문화교육』(공저), 『아빠의 눈으로 본 미국교육』, 『놀이를 활용한 신나는 교실 수업』(공저) 등이 있다. 역서로는 『교실 수업 관찰』(공역), 『질적 연구와 교육』(공역), 『초등지리교육론』(공역), 『열린 지리수업의 이론과 실제』, 『지리 교육학 강의』 등이 있다.
목 차
책머리에 프롤로그 Chapter 1 케이프타운의 도심에서 식민의 유산을 만나다 롱스트리트 전통과 젊음이 조화를 이루다 처치스트리트 광장 식민의 기억이 현재를 지배하다 캐슬오브굿호프 식민지의 본산을 방어하다 디스트릭트식스 거주지 분리 정책의 아픔 Chapter 2 케이프타운의 화려함과 민낯을 보다 테이블마운틴 케이프타운의 랜드마크 라이언스헤드에서 시그널힐까지 케이프타운의 시내를 안아 주다 보캅 화려하고도 슬픈 동화 마을을 보다 워터프런트 도시의 재생과 미래를 만나다 타운십 차별과 약자의 고달픈 삶을 담은 장소 타운십 관광 불편한 훔쳐보기 여행 Chapter 3 희망봉을 찾다가 케이프반도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라군비치 아침 안개 속 석호를 보다 캠프스베이 자연의 배려로 나는 자유롭다 채프먼스피크 드라이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 하우트베이 경치를 감상하며 희망을 꿈꾸다 볼더스비치 펭귄의 나라에서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보다 시몬스타운 희망봉으로 가는 길목 희망봉 자연보호구역 인류의 오래된 미래를 보다 케이프포인트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에서 인도양과 대서양이 만나다 희망봉 붉은빛으로 물들다 희망봉 대항해 시대의 역사적 현장을 보다 Chapter 4 와인루트에서 포도밭 경관에 빠지다 스텔렌보스 와인루트의 중심 도시 스텔렌보스에서 프랑슈훅까지 와인 농장의 본산에서 포도주에 취하다 베르헬리헨 와이너리 와인 플랜테이션의 역사를 가진 농장 팔과 프랑슈훅 와인루트의 소중한 마을들 아프리카 와인 농장 기독교가 전 세계에 포도나무를 전파하다 콘스탄티아 남아공 와인의 본산 키르스텐보스 국립식물원 지속가능한 남아공의 환경 Chapter 5 가든루트에서 자연 정원을 만나다 스텔렌보스에서 모셀베이까지 구릉은 모자이크가 되어 아름답다 모셀베이 아름다운 해안에서 무진을 떠올리다 디아스 박물관 디아스를 따라 항해를 떠나다 나이스나 호수는 바다로 가고 싶다 플레튼버그베이 바닷가는 생명을 품고 있다 치치카마 높은 산이 깊은 골을 만든다 포트엘리자베스 여왕의 도시에서 만델라의 도시로 거듭나다 Chapter 6 남아공에서 저항의 역사를 만나다 로벤섬 남아공 저항의 성지를 가다 요하네스버그 공항 오알탐보 공항에서 탐보를 만나다 아파르트헤이트 박물관 인종차별은 인류를 향한 범죄다 우분투 남아공의 공동체 정신을 생각하다 Chapter 7 안전하지 않은 곳에서 행복을 찾는 도시, 케이프타운 아프리카에서 가장 유럽을 닮은 도시 빈곤의 재생산이 이루어지는 타운십 다양한 인종과 계층이 더불어 사는 도시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아프리카의 유럽이라는 슬픈 닉네임을 가진 곳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을 가다 ‘남아공’ 하면 만델라 대통령, 투투 대주교, 줄루족과 샤카왕, 아파르트헤이트, 금과 다이아몬드, 보어전쟁, 영국 식민지, 부시맨, 희망봉 등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이 단어들로 본 남아공은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나라이다. 금, 은과 다이아몬드 등 지하자원이 많았기에 유럽 강대국으로부터 약탈의 대상이 된 나라이다. 식민지 지배자의 탐욕은 인종차별 정책 아파르트헤이트로 그 끝을 보여 주었다. 아파르트헤이트가 폐지된 오늘날에도 남아공에는 문화와 생활 등... 아프리카의 유럽이라는 슬픈 닉네임을 가진 곳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을 가다 ‘남아공’ 하면 만델라 대통령, 투투 대주교, 줄루족과 샤카왕, 아파르트헤이트, 금과 다이아몬드, 보어전쟁, 영국 식민지, 부시맨, 희망봉 등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이 단어들로 본 남아공은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나라이다. 금, 은과 다이아몬드 등 지하자원이 많았기에 유럽 강대국으로부터 약탈의 대상이 된 나라이다. 식민지 지배자의 탐욕은 인종차별 정책 아파르트헤이트로 그 끝을 보여 주었다. 아파르트헤이트가 폐지된 오늘날에도 남아공에는 문화와 생활 등의 측면에서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차별이 이루어지고 있다. 소수의 백인이 정치를 제외한 경제, 문화,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지배하고 있으며, 여전히 흑인들은 고단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럼에도 남아공은 다양성을 가진 나라다. 만델라 대통령은 ‘진실과 화해위원회’를 만들어 아파르트헤이트의 가해자가 벌인 만행의 진실은 밝히되 그들을 용서하였다. 남아공은 이제 다름 속의 같음을, 그리고 같음 속의 다름을 인정하며 살아가고자 하는 무지개의 나라로 나아가고 있다. 남아공 여행의 관문, 케이프타운에서 다양한 경관의 민낯을 보다 케이프타운은 아프리카 여행의 십자로이다. 북쪽으로는 요하네스버그를 넘어 탄자니아, 빅토리아 호수 등지로, 동쪽으로는 이스턴케이프를 지나 포트엘리자베스, 더반, 크로거 국립공원 등지로, 서쪽으로는 나미비아 사막, 칼라하리 사막 등지로, 그리고 남쪽으로는 아프리카 대륙의 남단인 희망봉과 케이프포인트로 갈 수 있다. 케이프타운에서는 다양한 경관을 만날 수 있다. 도시경관으로는 케이프타운 도심의 높은 빌딩, 지하철, 타운십 등이 있고 식민경관으로는 노예의 집, 컴퍼니가든, 교회, 성곽, 와이너리 등이 있다. 그리고 자연경관으로는 대서양과 인도양, 테이블마운틴, 해변 등이 대표적이다. 케이프타운 여행을 통해 도시 문명과 함께 자연의 순수함을 볼 수 있고, 곳곳에서 아프리카의 문화도 경험할 수 있다. 아프리카의 다양한 경관의 민낯을 보고, 속삭임을 듣고,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케이프타운이다. 『아프리카 여행의 시작 케이프타운』을 통해 잠시나마 아프리카로의 여행을 떠나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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