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vhat8sed5edq0uhu68vfqec6

신심명의 재발견 내가 밝아지는 신심명 읽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신심명의 재발견 내가 밝아지는 신심명 읽기

정가
18,000 원
판매가
16,200 원    10 %↓
적립금
90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88989571919
쪽수 : 352쪽
최재혁  |  행복한책읽기  |  2016년 02월 15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문둥병 환자였던 3조(祖) 승찬(僧璨)스님은 1조인 달마를 이은 2조 혜가스님의 제자가 되어 마음을 깨우쳐 병을 낫고 평생을 은거하며 지냈다. 그리고 법회를 하던 중 큰 나무 밑에서 합장한 채 서서 입적했고, 사리(舍利) 300과와 『신심명』을 남겼다. 『신심명』은 ‘불법이 전해진 후로 최고의 문자’라고 세상의 극찬을 받고 『증도가』와 더불어 모든 사찰에서 『반야심경』처럼 일과적으로 반드시 외었다. 『신심명』은 글 전체가 모두 양변(兩邊)을 여읜 중도(中道)에 입각하여 불법과 삶의 근본을 드러내도록 양변인 상대(相對)를 40대(對)로 갖추어 설명하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지공선사 최재혁은 1967년 부산에서 태어나 동의중학교와 동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저자는 한국 최고의 학부인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인이 취업을 희망하는 1위 기업’인 삼성전자에서 잠시 근무한 후 대한생명을 다녔다. 이후, 불법의 실체를 언어문자를 넘어서 신령세계를 통해 직접 드러내며 널리 중생구제를 해오시는 김세환 법선사의 수제자로서 재가불자에게 불법(佛法)을 가르치는 ‘화광선원’을 열고 지난 20여 년 동안 각종 강의와 상담 등을 통해 성불도를 이루어왔다. 신령세계를 포함한 불법의 새로운 차원을 생생하게 열어가며 체득시키는 라는 블로그(http://blog.daum.net/brainyoga)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금강경의 재발견』, 『신심명의 재발견』,『증도가의 재발견』 3부작이 있다.
목 차
목차 머리말…… 3 신심명 원문 해석…… 7 신심명 해설…… 17 맺음말…… 350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진리의 세계, 마하반야바라밀다로 향한 구경(究竟)의 기본. 반야(般若)의 도(道)를 드러내는 필수입문과정 3부작 완성! 불교인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할 3권의 책이 바로 『금강경』, 『신심명』, 『증도가』이다. 인생의 최종목적지와 그 자리에 도달한 신(神)으로서의 나 자신과 그 행(行)에 대해 직접 알려주는 것이 『금강경』이고, 그 길은 어떠한가를 중도(中道)로서 일관되게 알려주는 것이 『신심명』이다. 그리고, 목적지에 도달한 인간으로서의 나 자신과 노니는 그 자리에 대해 직설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증도가』다. 이 세 ... 진리의 세계, 마하반야바라밀다로 향한 구경(究竟)의 기본. 반야(般若)의 도(道)를 드러내는 필수입문과정 3부작 완성! 불교인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할 3권의 책이 바로 『금강경』, 『신심명』, 『증도가』이다. 인생의 최종목적지와 그 자리에 도달한 신(神)으로서의 나 자신과 그 행(行)에 대해 직접 알려주는 것이 『금강경』이고, 그 길은 어떠한가를 중도(中道)로서 일관되게 알려주는 것이 『신심명』이다. 그리고, 목적지에 도달한 인간으로서의 나 자신과 노니는 그 자리에 대해 직설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증도가』다. 이 세 경전은 유신론자와 무신론자를 막론하고 모든 이에게 자기와 인생을 바르게 재정립하고, 동시에 진리의 세계인 마하반야바라밀다로 향하는 구경(究竟)의 기본지표이다. 성철 스님 이후, 누구도 함부로 해석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이 세 경전을 저자는 반야(般若)의 도(道)를 드러내는 필수입문과정 3부작으로 완성하였다. 읽기 쉬운 구성, 재미난 예화, 한눈에 쏙쏙 들어오는 탁월한 해설, 깊이 있는 깨달음을 전해주는 『금강경의 재발견』에 이어, ‘불법(佛法)이 전해진 후로 최고의 문자’로 알려진 신심명에 대한 심층 해설 『신심명의 재발견』과, 법(法)과 선(禪)을 양날개 삼아 깊이있게 풀어헤친 증도가 해설『증도가의 재발견』이 바로 그 3부작이다. ‘불법(佛法)이 전해진 후로 최고의 문자’로 알려진 신심명 심층 해설! 문둥병 환자였던 3조(祖) 승찬(僧璨)스님은 1조인 달마를 이은 2조 혜가스님의 제자가 되어 마음을 깨우쳐 병을 낫고 평생을 은거하며 지냈다. 그리고 법회를 하던 중 큰 나무 밑에서 합장한 채 서서 입적했고, 사리(舍利) 300과와 『신심명』을 남겼다. 『신심명』은 ‘불법이 전해진 후로 최고의 문자’라고 세상의 극찬을 받고 『증도가』와 더불어 모든 사찰에서 『반야심경』처럼 일과적으로 반드시 외었다. 『신심명』은 글 전체가 모두 양변(兩邊)을 여읜 중도(中道)에 입각하여 불법과 삶의 근본을 드러내도록 양변인 상대(相對)를 40대(對)로 갖추어 설명하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앞날이 점차 밝아지는가?’ 하는 문제는 인생의 숙제다. 또한, ‘하면 잘 할 수 있고 해야 하는데 도대체 왜 마음에 뭔가 걸리고 자신감이 넘치지 못하는가?’ 하는 문제 역시 누구나 겪고 있다. 이렇게 삶의 혼돈과 어둠 한가운데서 이것저것에 걸리는 생각을 벗어나 마음의 빛을 밝혀 앞날을 밝히고 온갖 잡념을 완전히 소멸시켜 나 자신을 평화로운 존재로 만들기 위해 반드시 가져야 할 근본적인 이치와 길을 저자는『신심명의 재발견』을 통해 밝혀놓았다. 『신심명의 재발견』은 ‘어떤 생각을 근본으로 가지고 살아야 자유로워지는가?’ 그리고 ‘나 홀로 어떻게 인생길을 가야 최상인가?’를 삶의 핵심적인 주제들에 두루 걸쳐 진리에 비추어 친절하고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신심명의 재발견』은 나를 이끌어가는 근본길잡이로서 전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인생의 필수 멘토이자, 모든 이의 좌우명이 됨은 물론 성현(聖賢)의 가르침을 깊이 알고 그 길로 가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내비게이션이 될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머리가 복잡하고 마음이 심란할 때 조용히 앉아 기도하거나 명상하면서 억지로 머릿속을 비우고 마음을 고요히 하려고 애쓰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혹에 혹을 하나 더 덧붙이는 결과밖에 되지 않는다. 욕망을 억누르면 마음만 더욱 복잡해진다. 그렇다고 그대로 있어도안된다. 이 때는 주관적인 생각에 따르면 더욱 악화되니 일단은 자기만의 생각에 갇히지 않도록 유념해야 됨은 물론이다. 그리고 그 근원을 어느 정도 손봐야 한다. 이런 경우는 소리의 도움을 얻으면 좋다. 진언(眞言)이 그런 것이다. 비록 현실에서 온갖 잡다한 마음이 나온다고 하지만 그 근원이 분열된 상(相)과 전생의 업(業)인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다스리고 스스로 지워 없애기 어려우므로 소리를 통해 신(神)의 힘을 빌어오는 것이다. 가장 높은 소리와 가장 낮은 소리를 잘 조합하여 리드미컬하게 집중하여 진언을 반복하면 자기 안에서 울리며 번뇌망상의 파동이 많이 끊어지므로 저절로 고요하게 된다. 이 때 조심할 점은 마음을 고요하고자 하는 목적에 너무 의식적으로 매달리면 안된다는 것이다. 신력(神力)은 항상 텅 빈 마음일 때 가장 크게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p50 장차 큰 것을 얻으려면 작은 것을 먼저 내주어야 하듯이 도(道)를 얻으려면 나 자신을 먼저 내주어야 한다. 소유와 분별취사심을 먼저 내려놓아야 하는 법이다. 그러면 한 가지를 품게 되어 일체의 번잡스러움이 저절로 사라져 다하게 된다. 품는다는 것은 비로소 드러낸다는 것이다. 한 가지는 바로 중도(中道)를 의미한다. 늘 양변을 벗어나는 것을 말했으니 당연하다. 중도가 왜 유일한 한 가지가 되는가? 바로 궁극적인 내 불성(佛性)의 성품이기 때문이다. 그 외는 일체가 가고 오고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이므로 품을래도 도저히 품을 수가 없다. 그러니 중도를 품고 싶지 않아도 품을 수밖에 없게 되어 있는 것이 대도(大道)에 의해 이루어진 내 존재의 구조다. 그런데 실은 내가 중도를 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중도가 나를 품고 있다. 나는 중도의 자식이고 중도는 나의 어머니다. -pp 66~67 도를 닦는다는 것은 처음부터 부처의 마음으로 시작해서 부처의 마음으로 길을 가다가 부처의 마음으로 끝맺는 것이다. 그 외의 마음은 조금도 끼어들 수 없고 오로지 원만할 뿐이다. 이것이 선(禪)이다. 중생으로 출발해서 부처가 된다는 것은 결코 원(圓)이 이루어질 수 없으니 일직선으로 끝없이 흘러가는 것밖에 없다. 선(線)의 두께가 다르고 또한 둥글게 선을 그려나가지 못하니 당연히 시작과 끝이 하나로 적확(的確)하게 이어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부처의 마음은 시간도 공간도 집착하지 않고 자신을 내세우지도 뒤로 물리지도 않으며 타인과의 비교도 없다. 또한 삶과 죽음과 부귀영화에 대한 욕망도 집착도 없다. 따로 머물 공간과 자리를 따지지도 않는다. 이 마음이 완성되면 곧 끝이 난다. 시작도 끝도 오로지 부처만 있을 뿐이니 따로 부처가 되고 싶은 욕망이 어디 붙을 데가 있으며 쉽고 어려움이 어디 있으며 빠르고 늦음이 어디 있는가? 수행하는 내가 어디 있는가? 그래서 초발심(初發心)이 곧 변정각(便正覺)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주관에 따라 욕망대로 명분을 세우고 집착을 합리화하며 스스로 그것을 믿어 늘 분별하여 찾아 얻고 버리는 중생의 마음을 가지고 도를 닦는 것은 아직 출발도 하지 않은 것이 된다. 그러니 수행의 성과 역시 나오지 않는 것은 당연하고 애쓸수록 마음의 병(病)이 생긴다. -pp162~163 나의 신(神)이라는 것도 우리의 신(神)이라는 것도 본래 없다. 그런 망상은 진정한 나의 신, 우리의 신을 스스로 사라지게 만들 뿐이다. 나를 위한 기도나 남을 위한 기도라는 것도 본질에서는 없다. 일체중생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곧 자기를 위한 기도가 되고 자기를 위한 기도가 곧 남을 위한 기도가 될 뿐이다. 자타(自他)를 분별하는 것은 기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진여법계로 나아갈수록 삼라만상을 통해 점차로 신(神)을 바르게 느끼고 개별의 욕망과 아집 역시 자연스럽게 완화되어 간다. 그리고 망심의 움직임으로부터 나 자신이 점차 무관해진다. 진여법계란 상대, 분별로 이루어져 전개되는 현상계를 넘어서서 하나의 시간과 하나의 공간으로 자타(自他) 차별이 없는 불이(不二)의 일체평등심이 두루한 차원의 세계이니 절대무이(絶對無二)의 세계다. 일체가 신(神)이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