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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담은 그림, 민화 민화를 그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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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담은 그림, 민화 민화를 그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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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2229073
쪽수 : 188쪽
서은경 (만화)  |  길벗스쿨  |  2016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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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소원을 담은 그림, 우리 민화를 그려 봐! 『소원을 담은 그림, 민화』는 8가지 민화의 쓰임과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소박한 매력이 있는 우리 민화를 편안한 분위기로 그려내고, 민화에 대한 지식과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연결했습니다. 〈까치와 호랑이〉, 〈어변성룡도〉, 〈모란도〉, 〈책가도〉, 〈어해도〉, 〈운룡도〉, 〈문자도〉, 〈십장생도〉 총 8가지 민화를 장별로 나누어 민화를 배웁니다. 민조네 엄마는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아빠와 둘이서 지내던 어느 날, 민조는 꿈을 꿉니다. 오늘이라는 여자아이를 만나 원천강으로 가는데, 거기에는 엄마가 병이 빨리 나았으면 하는 민조의 소망을 들어줄 사람이 기다리고 있대요. 다음 날 밤, 다시 오늘이가 민조의 방을 찾아왔어요.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새, 봉봉이를 민조에게 주고는 민화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해 주었는데…. ☞ 수상내역 - 길벗스쿨 지식교양 만화상 대상 수상
저자 소개
저자 서은경은 익살과 재치, 해학이 담긴 우리 민화의 매력을 어린이들과 함께 느끼고 싶어 만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1999년에 만화 잡지 〈윙크〉 공모에 입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마음으로 느끼는 조선의 명화》, 《만화 천로역정》 등의 만화를 발표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 까페》, 《그래서 이런 명화가 생겼대요》, 《박씨전》 등에 그림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2012년에는 《마음으로 느끼는 조선의 명화》로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목 차
목차 기쁜 소식을 전해 주는 까치와 호랑이 26 시험 합격을 기원하는 어변성룡도 42 신랑 신부가 잘 살기를 바라는 모란도 64 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책가도 84 자유와 여유를 꿈꾸는 어해도 102 비가 내리?길 기원하는 운룡도 124 글자를 그림으로 표현한 문자도 146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십장생도 164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새해에 소원이 있을 때, 시험에 합격하기를 빌 때, 결혼하는 우리 선생님 행복을 빌 때… 소원을 담은 그림, 우리 민화를 그려 봐! 기획 의도 〈까치와 호랑이〉라는 그림을 한 번쯤 본 적 있나요? 호랑이가 무섭지 않고 우스꽝스럽게 그려져 있어요. 이 그림을 민화라고 하는데, 조선 시대에 평범한 백성들이 주로 그리고 사용했답니다. 귀족들이 그린 진지하고 세련된 그림에 비해 격조가 떨어져 보이기도 하지만 민화는 오늘날 세계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요. 왜일까요? 민화를 그린 백성들은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한 경우... 새해에 소원이 있을 때, 시험에 합격하기를 빌 때, 결혼하는 우리 선생님 행복을 빌 때… 소원을 담은 그림, 우리 민화를 그려 봐! 기획 의도 〈까치와 호랑이〉라는 그림을 한 번쯤 본 적 있나요? 호랑이가 무섭지 않고 우스꽝스럽게 그려져 있어요. 이 그림을 민화라고 하는데, 조선 시대에 평범한 백성들이 주로 그리고 사용했답니다. 귀족들이 그린 진지하고 세련된 그림에 비해 격조가 떨어져 보이기도 하지만 민화는 오늘날 세계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요. 왜일까요? 민화를 그린 백성들은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한 경우가 많았지만 솔직한 마음만은 그림 속에 잘 표현했기 때문이에요. 나아가 민화는 사람들의 소원을 담아낸 매력 있는 그림이기도 해요. 오래 살기를 바라고, 가족과 함께 화목하게 지내기를 빌면서 그러한 의미가 담긴 특정한 동물과 사물을 그린 것이거든요. 암에 걸린 엄마가 낫기를 간절히 바라는 소원을 가진 주인공 민조가 상상의 새 봉봉이랑 민화의 세계로 떠나요. 그 여행 속에서 여러 가지 민화와 그 의미, 그 속에 담긴 사람들의 소망을 알아봐요. 민화를 하나씩 알아 나가다 보면 고금을 통틀어 변하지 않는 사람들의 소망과 행복, 가족애 등을 만날 수 있답니다. 이 책의 특징 ▶ 길벗스쿨 지식교양 만화상 대상 수상작 새롭고 참신한 지식교양 만화와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길벗스쿨 지식교양 만화상’에서 콘티 · 작화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심사를 맡은 〈만화 조선왕조실록〉의 박시백 작가, 〈비빔툰〉의 홍승우 작가는 그림의 완성도와 스토리 구성 등 모든 측면에서 잘된 작품으로 호평했습니다. ‘소박한 매력이 있는 우리 민화를 편안한 분위기로 그려 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민화에 대한 지식과 이야기의 연결이 자연스럽고 정보의 밀도도 적절한 수준이어서, 지식 교양 만화의 면모를 두루 갖추고 있었습니다. 또한 캐릭터 설정도 좋고 그림 솜씨도 상당한 수준이어서, 대상으로 선정하기에 충분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심사평)’ ▶ 민조가 알려 주는 8가지 민화의 쓰임과 의미 〈까치와 호랑이〉, 〈어변성룡도〉, 〈모란도〉, 〈책가도〉, 〈어해도〉, 〈운룡도〉, 〈문자도〉, 〈십장생도〉 총 8가지 민화를 장별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조선 시대 민화는 걸어 두고 감상하는 목적을 넘어서 귀신을 쫓거나 소원을 비는 등 실용적인 목적을 위해 그려졌어요. 〈까치와 호랑이〉는 새해에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어변성룡도〉는 시험에 합격하기를 바라기 위해, 〈모란도〉는 신랑 신부가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그려 냈지요. 민조와 봉봉이는 현재와 조선 시대를 오가면서 여러 가지 민화의 의미와 쓰임을 알아봐요. 또 민화와 민화의 소재에는 많은 옛이야기가 얽혀져 있어 거기 깃든 역사도 만날 수 있지요. 민화를 의미를 알게 된 민조는 사촌 형이 수능 볼 때, 우리 선생님이 결혼하실 때 등 오늘날 기념일에 맞는 민화를 고르고 선물할 수도 있게 되었어요. ▶ 민화에 담긴 사람들의 소원과 끈끈한 가족애 민조가 민화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엄마가 아프기 때문이었어요. 암으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엄마를 걱정하면서 민조는 처음으로 기쁜 소식을 가져다준다는 〈까치와 호랑이〉 그림을 만나게 되지요. 엄마와 도서관에 함께 오던 일을 떠올리며 시무룩해져 있을 때는 〈책가도〉를, 엄마와 민조 때문에 늘 쉬지 못하고 마음을 쓰는 아빠를 보면서는 〈어해도〉를 만나게 돼요. 엄마가 수술을 받고 있을 는 〈십장생도〉의 장생들과 모두 모여 응원가를 부르고요. 한 가족의 시련 속에서 하나씩 등장하는 민화이기 때문에 그림에 깃든 사람들의 바람과 소원이 더욱 간절하게 느껴집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최선을 다하는 가족들의 모습만으로도 가슴 찡합니다. 조상들의 민화와 민조네 이야기를 통해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가족애와 행복의 의미를 찾아보세요. 줄거리 민조네 엄마는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해 있어요. 수술을 해야만 한대요. 아빠와 둘이서 지내던 어느 날, 민조는 꿈을 꿨어요. 안개 숲을 헤매다가 오늘이라는 여자아이를 만나 원천강으로 가는데, 거기에는 엄마가 병이 빨리 나았으면 하는 민조의 소망을 들어줄 사람이 기다리고 있대요. 그리고 민조는 그곳에서 다 나은 엄마의 모습을 만나게 돼요. 하지만 깨고 보니 모든 건 꿈이었답니다. 그러나 그날 밤, 다시 오늘이가 민조의 방을 찾아왔어요.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새, 봉봉이를 민조에게 주고는 민화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해 주었지요. 그다음 날부터 이상한 일이 생겨요. 중요한 순간마다 민조는 봉봉이와 함께 ‘팟!’ 소리를 내며 사라져 버리지요. 그렇게 조선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화가인 유랑 아저씨는 만나는데… 민조에게는 이제 어떤 일이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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