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생이 꼭 읽어야 할 The 생각해 시리즈〉의 두 번째 책『불멸의 이름 영웅 안중근을 생각해』. 일본에게 우리나라 주권을 빼앗겼던 시절,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또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우리 주권을 빼앗은 원흉 이토 히로부미의 심장에 총을 쏘아 죽인 안중근의 생애를 초중생이 읽기 쉽게 쓴 책이다.
저자 소개
목 차
목차
머리말
북두칠성을 품고 태어난 아이
청계동으로 이사하다
가짜 동학당과 싸움을 벌이다
청일전쟁과 천주교
일본의 승리로 끝난 러일전쟁? 대한제국이 위태롭게 되었다
나라를 위한 인재 양성에 학교를 세우다
헤이그 밀사조약
북간도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우리나라 최초의 독립군 '대한의군'
손가락을 끊어 맹세하다
일본의 심장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다
뤼순감옥에 갇히다
동포에게 고함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다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불멸의 이름 영웅 안중근을 생각해』는 〈초중생이 꼭 읽어야 할 THE 생각해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일본에게 우리나라 주권을 빼앗겼던 시절,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또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우리 주권을 빼앗은 원흉 이토 히로부미의 심장에 총을 쏘아 죽인 안중근의 생애를 초중생이 읽기 쉽게 쓴 책이다.
지나간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 않고 늘 곁에 있는 것처럼 기억되는 인물을 가졌다는 것은 우리 민족의 자랑이다. 그 이름으로 인해 우리의 정신이 강해진다면 그건 우리의 자부심이다.
불멸의 이름 안중근.
우리는 늘 그...
『불멸의 이름 영웅 안중근을 생각해』는 〈초중생이 꼭 읽어야 할 THE 생각해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일본에게 우리나라 주권을 빼앗겼던 시절,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또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우리 주권을 빼앗은 원흉 이토 히로부미의 심장에 총을 쏘아 죽인 안중근의 생애를 초중생이 읽기 쉽게 쓴 책이다.
지나간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 않고 늘 곁에 있는 것처럼 기억되는 인물을 가졌다는 것은 우리 민족의 자랑이다. 그 이름으로 인해 우리의 정신이 강해진다면 그건 우리의 자부심이다.
불멸의 이름 안중근.
우리는 늘 그의 꼿꼿한 정신을 떠올리며 지금도 그를 그리워한다.
그의 정신은 늘 우리 곁에 머물러 있는데 그의 유해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일본은 안중근의 묘가 독립운동의 성지가 되는 것이 두려워 유해를 가족에게도 내주지 않고 비밀리에 묻어 버리곤 단 한 줄의 기록조차 남기지 않았다.
2008년, 남북이 힘을 합쳐 뤼순 감옥 근처 야산을 뒤져보았지만 찾지 못했다. 현재 그곳에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다고 하니 이제 우리들 가슴속이 그를 기리는 성지가 되었다.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우리나라가 독립을 되찾거든 고국으로 반장해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
그가 열망했던 고국의 독립은 이루어졌지만 고국에 묻히고자 했던 그의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편 중국에서는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쏜 역사의 현장 하얼빈 역을 안중근 기념관으로 조성해 그의 정신을 기리고 있다.
그의 이름은 영원히 살아 일본의 치졸함을 꾸짖고 그들의 행색을 역사 한마당에 초라하게 남겨 둘 것이다. 그리하여 일본은 부끄러운 나라로 기억될 것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무서운 교훈을 일본은 어찌 감당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