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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마타 사건 구와바라 시세이 사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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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마타 사건 구와바라 시세이 사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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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4093624
쪽수 : 184쪽
구와바라 시세이  |  눈빛  |  2014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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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950년대 일본 시라누이 해 연안에 자리 잡은 미나마타 지역에서 느닷없이 출현한 괴질을 반세가가 넘도록 줄기차게 취재해 온 다큐멘터리 사진가 구와바라 시세이의 사진집 『미나마타 사건』. 구도와 빛의 상태가 좋은 것만 고르지 않고, 사진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특징인 ‘기록’을 중시하여 상당수의 작품을 수록했다.
저자 소개
목 차
목차 1 최고재판소 판결을 향하여 7 2 두 개의 위령제 15 3 보물 같은 아이 다카라고(?子) 28 4 '살아 있는 인형’ 37 5 이웃마을의 선주 2세대를 덮친 괴질 44 6 괴질 발견의 계기가 된 배 만드는 목수 일가 51 7 나카무라 아라조의 어망 60 8 배우를 능가하는 모도(茂道)의 여자 선주 65 9 짓소 미나마타 공장 71 10 어른이 된 태아성 환자 그리고 그 후 75 11 미나마타 전용병동 환자들과 재택 환자들 81 12 니가타(新潟)의 미나마타병 사건 101 13 노동투쟁의 거리로 변해 버린 미나마타 107 14 구마모토 미나마타병 1차 소송 110 15 고해지옥(苦海地獄) 114 16 산간에서 잘 팔린 행상인의 생선 133 17 잠재환자들의 섬 136 18 지원자들 138 19 수은국제회의 145 20 어느 태아성 환자의 일가족 이야기 148 나와 미나마타병 사건 「기자들의 미나마타」를 제작하며 / 무라카미 마사미치(村上雅通) 14 빛과 그림자의 마술사 / 하라 가즈오(原一男) 36 교육과 미나마타병 / 히로세 다케시(??武) 50 무대를 뒷받침하는 숨은 일꾼 / 구보타 요시오(久保田好生) 74 마나마타병의 저변은 어디까지인가-만성미량 오염에 대한 대처 / 후지노 타다시(藤野?) 80 미나마타의 자기력(磁氣力) / 다카미네 다케시(高峰武) 90 ‘미나마타병에 걸리기는 했어도 살아남아서 참 좋았다’ 명토련(冥土連) 설립선언 / 하타노 히데토(旗野秀人) 100 위로금 계약과 호소카와(細川) 증언 / 반도 가쓰히코(坂東克彦) 106 여야 특별조치법 합의, 그 뜨거웠던 여름날 / 니시 다카하루(西貴晴) 132 고양이 400호 실험보고서 발견 / 우이 노리코(宇井紀子) 144 [부록] 지도: 미나마타와 시라누이 해 162 위대한 낙천가 구와바라 시세이 / 니시무라 미키오 163 후기 / 구와바라 시세이 167 미나마타 사건과 구와바라 시세이의 연표 1906-2013 169 Kuwabara Shisei’s photo-documentary The Minamata Disease Disaster / Kuwabara Shisei 174 The Minamata Disease Disaster Abridged traslation of the expository essay on photographer Kuwabara Shisei / Nishimura Mikio 175 Photograph Explanation 177 An Abridged Chronology of the Human-made Minamata Disease Disaster 181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이 책은 20세기의 대표적인 공해병 중의 하나인 미나마타병 사건(유기수은중독)의 전말을 소상히 알 수 있도록 한 사진가가 반세기에 걸쳐 기록한 미나마타병 통사이다. 1960년부터 최근까지 사진가 구와바라 시세이는 일본 시라누이 해 연안에 자리잡은 미나마타 지역에 느닷없이 출현한 괴질을 줄기차게 취재해 왔다. 한국 취재와 월남파병 사진으로도 잘 알려진 다큐멘터리 사진가 구와바라 시세이의 미나마타 작업은 그의 대표 사진작업이며, 이 사진집으로 2014년 4월 일본의 도몬 켄 사진상(제33회, 마이니치신문사 주관)을 받았다. 이 사진집... 이 책은 20세기의 대표적인 공해병 중의 하나인 미나마타병 사건(유기수은중독)의 전말을 소상히 알 수 있도록 한 사진가가 반세기에 걸쳐 기록한 미나마타병 통사이다. 1960년부터 최근까지 사진가 구와바라 시세이는 일본 시라누이 해 연안에 자리잡은 미나마타 지역에 느닷없이 출현한 괴질을 줄기차게 취재해 왔다. 한국 취재와 월남파병 사진으로도 잘 알려진 다큐멘터리 사진가 구와바라 시세이의 미나마타 작업은 그의 대표 사진작업이며, 이 사진집으로 2014년 4월 일본의 도몬 켄 사진상(제33회, 마이니치신문사 주관)을 받았다. 이 사진집은, ‘사진의 가장 큰 특징은 기록’이라고 말하는 구와바라가 현재까지 촬영한 3만 컷이 넘는 필름 가운데 미나마타 사건의 작품을 다시금 선별하여 집대성한 것이다. 구와바라의 사진집을 보게 된 미국의 저명한 사진가 유진 스미스도 미나마타를 촬영해서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 그 외에도 수많은 청년 사진가들과 영화제작자들이 구와바라의 뒤를 잇기라도 하듯 촬영을 했다. 그러나 50년 전에 촬영한 환자가 지금은 어떤 모습인지, 같은 인물과 가족을 시대를 넘나들며 기록해 온 사람은 오직 구와바라뿐이다. 이런 시대의 흐름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사진집에서는 주도면밀하게 사진이 배열되어 있다. 또한 미나마타 사건의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던 각계각층의 후원자들의 증언도 함께 수록했다. 이 사진집은 모두 20개의 섹션으로 나뉘어졌다. 섹션마다에는 각 150자 내의 짧은 설명을 달았다. 목차는 현재로부터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도록 구성했다. 책장을 넘길수록 과거의 묵직한 사실이 드러나게 해보자는 의도인 것이다. 또 ‘다카라고(?子)’와 ‘살아 있는 인형’ 등의 섹션에는 환자와 더불어 가족들의 모습도 함께 묶어 편집하였다. 간단한 사진설명과 더불어 피사체의 나이 및 장소 등의 정보를 캡션에 곁들여 50년이란 세월에 걸친 촬영을 통해서 그들이 겪은 인생 수난을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상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한일 양국은 가까운 나라이면서도 깊은 역사적 상흔 때문에 양국민이 서로를 깊이 이해할 수 없었다. 한국과 일본의 정치가들은 양국의 국민들을 떼어놓기에 바쁘니 양국의 지식인들과 국민들이 연대해 서로를 이해하고 밝은 미래를 펼쳐 나가야 할 것이다. 미나마타 사건을 통해 우리는 일본 국민의 반세기에 걸친 투쟁과 일본의 속살을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2014. 12월 눈빛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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