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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복합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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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복합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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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2788573
쪽수 : 3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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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인류의 문화와 역사, 삶이 총체적으로 담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충실히 소개하여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시리즈. 이번에는 문화유산과 자연 유산의 특징을 동시에 가진 세계 복합 유산들을 만나 본다.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복합 유산>에는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거대한 분화구를 중심으로 동식물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탄자니아 응고롱고로 자연 보호 지역, 종교의 자유와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터키 카파도키아 바위 유적 등 장소와 시대, 국가와 민족을 떠나 온 인류가 보존하고 관리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15곳의 복합 유산이 담겨 있다.

사진작가의 렌즈를 통해 복합 유산의 이모저모를 생생하게 느껴 보고, 작가가 발로 뛰며 몸소 경험한 실감 나는 이야기와 풍성하고 상세한 정보들을 읽어 보면서 복합 유산에 담긴 역사와 의미를 더욱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복합 유산은 온 인류가 온전히 보존하고 관리해야 할 소중한 보물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 이형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여행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곳곳을 찾아다니며 문화와 풍물, 자연 사진을 찍고, 그곳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신문, 잡지 등에 기고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남북 공동 기획 사진전 '백두에서 한라까지', '독도' 등의 그룹전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1년 중 절반은 외국에서 보내며 20여 년 동안 130개 나라 1500여 곳의 도시와 유적지를 여행하였고, 여행지에서 느낀 아름다운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시리즈,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선정 대한민국 문화유산 vs 세계 문화유산》,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세계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세계의 시장 구경, 다녀오겠습니다!》, 《엽서의 그림 속을 여행하다》, 《우리 아이 역사 여행》, 《바다 위의 낭만, 크루즈 여행》, 《일본 스토리 여행》, 《유럽동화마을여행》, 《세계시골마을》, 《사진으로 보는 해인사 · 팔만대장경》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아시아
- 중국: 황산산 / 타이산산 / 어메이산과 러산 대불 / 우이산
- 터키: 괴레메 국립 공원과 카파도키아 바위 유적 / 히에라폴리스-파묵칼레
- 베트남: 짱안 경관 단지

유럽
- 그리스: 메테오라
- 스웨덴: 라포니안 지역
- 에스파냐: 이비사의 생물 다양성과 문화
- 프랑스-에스파냐: 피레네산맥-몽페르뒤

아프리카·아메리카
- 탄자니아: 응고롱고로 자연 보호 지역
- 페루: 마추픽추 역사 보호 지구

오세아니아
- 팔라우: 록아일랜드 남쪽의 석호
-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 야생 지대
출판사 서평
교과서에 수록된 세계 복합 유산을
전문 사진작가가 찍은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사진과
몸소 경험한 실감 나는 이야기, 상세한 정보로 소개합니다!


오로지 ‘유네스코 세계 복합 유산’만 다룬 최초의 책!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복합 유산》은 1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시리즈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책이다. 그런데 이 책이 더욱더 반가운 이유가 있다. 오로지 ‘유네스코 세계 복합 유산만 다룬 최초의 책’이기 때문이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된 1092점 가운데 복합 유산은 38점으로, 문화유산이나 자연 유산에 비하면 그 수가 눈에 띄게 적다. 하지만 복합 유산으로 등재되기 위해서는 자연 상태와 인간이 만든 문화유산이 두루 잘 보존되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을 알고 나면 그제야 고개가 끄덕여진다. 이렇게 등재되기 어려울 정도로 희귀한 유산인 만큼 우리에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신비한 곳들이 대부분이어서, 그동안 복합 유산을 속속들이 알기는 어려웠다.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복합 유산》에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그리고 오세아니아까지 각 대륙의 다채로운 문화와 특색 있는 자연이 어우러진 15곳의 복합 유산이 담겨 있다. 이 책에서 주목할 것은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와 자연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두루 아우르며 각 복합 유산을 설명한다는 점이다. 수억 년 전 화산 폭발로 만들어져 지금껏 신비로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기암괴석과 이런 기암괴석을 파고 깎아 만든 동굴 성당과 수도원,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터키 카파도키아 바위 유적이 그 예이다. 이처럼 문화유산의 측면에서는 어떤 역사 속에서 탄생하여 어떤 역사를 거쳐 왔는지를 상세히 이야기하고, 그곳의 자연환경과 생태계가 언제 어떻게 형성되고 보존되어 지금과 같은 특색을 갖게 되었는지를 자연 유산의 측면에서 설명하고 있어, 복합 유산의 개념과 각 복합 유산에 담긴 역사와 의미를 훨씬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충실하고 탄탄한 내용이 뒷받침되어 있어, 어른들이 읽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아름다운 사진으로 만나는 복합 유산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복합 유산》의 큰 장점 가운데 하나는 지면을 가득 채운 시원시원한 풀컷의 사진들이다. 그 밖에도 각 복합 유산의 특색을 잘 담아낸 풍부한 사진들이 설명과 어우러져 복합 유산의 면면을 그대로 볼 수 있다. 생생한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복합 유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이 그대로 전해져, 마치 작가의 발길과 눈길이 머무는 현장에 함께 서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 책의 사진들은 저자인 사진작가 이형준이 여러 해에 걸쳐 아시아와 유럽,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오세아니아까지 각 대륙의 복합 유산 지역을 돌아다니며 정성껏 찍은 사진들이다. 여행 사진가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는 세계 곳곳 안 가 본 곳이 없을 정도로 발로 뛰면서 아름다운 사진들을 찍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같은 곳을 몇 번이고 찍으며 완성도를 높인 아름다운 사진들을 보면 복합 유산을 대하는 작가의 애정과 깊이, 겸허함이 느껴진다.

작가의 경험이 묻어난,
현장감이 살아 있는 이야기와 풍성한 정보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복합 유산》에는 작가가 여행을 다니면서 직접 체험한 내용이 담겨 있어, 현장감이 생생하게 살아 있다.
‘감상 포인트’ 코너에서는 작가가 그 복합 유산 지역을 여행하면서 가장 인상적인 곳, 가장 추천해 주고 싶은 곳을 소개한다. 특히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답사 코스까지 낱낱이 소개해 주는데, 예를 들면 이비사섬 요새에 간다면 오후 서너 시에 출발해 석양이 사라지는 시간까지, 또 언덕에서 항구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둘러보아야 석양에 물든 환상적인 풍경을 주 볼 수 있다고 알려 주는 식이다. 따라서 이 책은 복합 유산 지역으로 여행을 떠날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결말에서는 작가가 복합 유산을 보고 느낀 마음이나 희망을 엿볼 수 있기도 하다. 순록을 기르며 전통적인 삶을 오래도록 유지했지만 지금은 수백 명밖에 남아 있지 않은 라프족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젊은 라프족에게 거는 희망, 태즈메이니아섬에 단 한 명의 원주민도 남아 있지 않게 된 원인인 영국의 원주민 말살 정책을 향한 따끔한 일침, 오늘날에도 접근이 불가능한 바위 중간에 토굴을 파고 수행에만 매진하는 수사들 앞에서의 겸허한 태도가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다.
‘흥미진진 포인트’ 코너에서는 복합 유산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따로 설명해 주어, 풍부한 상식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각 복합 유산과 비슷한 역사나 모습을 지닌, 그 나라 또는 다른 나라의 문화유산이나 자연 유산을 소개하고 각 복합 유산에 얽힌 뒷이야기 등 재미있는 정보들을 더불어 실어 주어 복합 유산을 다각도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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