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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훈, 김여울, 이성훈, 이용균, 최민규 지음 | 하빌리스
23,000원
20,700원
|
1,150P
2007년 출간된 『스포츠2.0 + 프로야구 컴플리트 가이드』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2008년부터 오랜 기획 과정을 거쳐 2010년 첫 책이 출간된 후로 15년 연속으로 팬들이 쉽게 야구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는 KBO리그 야구 가이드다. LG트윈스의 우승, 티빙에서의 프로야구 중계 등 다양한 이슈로 올드팬의 관심이 다시 야구로 돌아오는 가운데, 2024시즌에 발행된 이번 책에도 바로 지금 야구팬들에게 주목하는 새로운 기록과 인터뷰, 세밀한 스카우팅 리포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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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유리, 조은혜, 이종서, 윤승재, 김현세 지음 | 브레인스토어
27,000원
24,300원
|
1,350P
봄이 다가오면 야구 팬들의 가슴은 점점 빠르게 뛴다. 다가오는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스프링캠프 영상들을 찾아보며 우리 팀, 우리 선수들을 애타게 기다린다. 야구 있는 일상을 그리워하며, 야구 없는 날에 지친 야구 팬들이 야구장으로 향하기 전에 다양한 데이터 인포그래픽과 각 구단 대표 선수들의 각오 한 마디를 보며 가장 생생하게 마음 설렐 수 있는 책, 『2024 프로야구 가이드북』가 올해도 찾아왔다. 2024년 올해 시즌에는 특히 KBO의 규정ㆍ규칙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주요 사항을 살펴보면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인 ABS의 도입, 피치클락 규정 도입, 베이스 크기 확대, 수비 시프트 제한, 투수 세 타자 상대 규정이 있다. 『2024 프로야구 가이드북』은 이 새로운 규칙들을 친절하게 설명하여 야구 팬들의 경기 관전에 어려움이 없도록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2024 프로야구 가이드북』의 포인트 콘텐츠는 여전하다. 구단별 주요 선수들의 자필 사인과 각오 한 마디, 해시태그로 풀어내는 올해의 기대평, 이번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2024 신인선수들의 정보와 각 구단의 스토브리그 내용과 평가, 스포츠 전문 기자인 저자들의 날카로운 순위 예측, 전국 야구장 직관 투어에 도움이 될 정보들까지. 거기에 프로야구 팬덤의 새로운 얼굴들로 부상 중인 홍창기, 김도영, 박성한, 윤동희, 김현준의 포스트카드까지 모두 받아 볼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했다. 이렇게 『2024 프로야구 가이드북』은 야구 팬들이 2024년에도 야구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와 동시에 상세한 데이터 인포그래픽과 전문적인 분석까지 담아 낸 한 권으로 완벽한 가이드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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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성원,이원만,윤진만,박찬준,한동훈 지음 | 브레인스토어
25,000원
22,500원
|
1,250P
더 치열하고 강력해진 2024 K리그, 한 권의 책으로 전망한다! K리그 관전·시청을 위한 필수 준비 『2024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 지난해 2023년은 K리그와 한국 축구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훗날 시간이 지나 한국 축구의 역사를 되돌아볼 때 2023년은 분명 좋은 이슈와 뉴스가 많이 생산됐던 긍정적인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1983년 출범한 프로축구가 40년을 맞이한 해였고, 이를 기념해 명예의 전당 프로젝트도 시작됐다. 또한 K리그 2023시즌은 개막전 1라운드부터 최다 관중 신기록이 새로 쓰이며, 시즌 종료 시까지 K리그1, K리그2를 통틀어 무려 300만 명 이상의 유료 관중을 돌파했다. 경기당 평균 관중도 1만 명을 넘어섰다. 코로나의 여파가 있기는 했으나 2022시즌의 총 관중 수가 140만명 대로 주춤했던 것을 감안하면, 작년 2023년은 2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인 흥행 대성공의 해였다고 할 수 있다. 물론 2022년 11월과 12월에 열린 역사상 최초의 겨울 월드컵 영향이 적지 않았을 것이다. 한국 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보이고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이 K리그 2023 시즌의 스타트에 있어 고무적인 배경이었음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단순히 대표팀의 활약이 거의 1년간 지속되는 장기 레이스인 K리그의 흥행에 있어 모든 것이었다고 볼 수는 없다. K리그 내에서 자생적인 흥행력이 발현된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2023년을 기점으로 젊은 라이징 스타들이 새롭게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무려 8년 만에 K리그1으로 복귀한 대전하나시티즌의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과 경기력은 K리그라는 무대와 대전이라는 도시에 의미 있는 생동감을 선사했다. 꾸준히 안정적인 성적을 보이며 평균 관중도 서울, 울산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대전만큼이나 놀라운 도약을 보인 것은 광주FC였다. 광주는 대전만큼 많은 관중을 모으진 못했지만, K리그 2023시즌의 핫 키워드였다. 이정효 감독과 함께 성장, 발전을 거듭하며 최종 순위 3위로 리그를 마감했고, 1부리그 승격 단 1년 만에 상위 스플릿에 오른 것을 넘어,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까지 이뤄냈다. 더불어 K리그 2연패에 성공한 울산현대는 명장 홍명보 감독의 지휘 아래 울산 천하를 한 해 더 연장했다. 올해는 울산 HD FC라는 새로운 이름을 걸고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여 K리그 역사 속의 또 다른 왕조로 남겠다는 각오를 불태운다. 울산과 동해안 더비를 이루는 라이벌 포항스틸러스도 김기동 감독과 함께 리그 준우승과 FA컵 우승을 달성하며 전통 명가의 자존심을 되찾았다. 2024시즌을 앞두고 김기동 감독이 FC서울로 떠났으나 그가 남겨놓은 크고 작은 유산들이 또 다른 포항 레전드 박태하 감독을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이뤄낼 것인지 기대와 관심이 크다. 지난 시즌 FC서울의 부진과 수원삼성의 강등은 두 팀 팬들에게 믿고 싶지 않은 뼈아픈 뉴스였음은 물론이고, K리그의 모든 팬들에게도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FC서울은 새로운 수장 김기동 감독과 함께 다시 상위권 도약에 도전하고, 수원삼성은 레전드 염기훈 감독과 함께 1부 리그 승격이라는 과제를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 적어도 2024시즌 1년간은 두 팀이 치열하게 맞붙는 ‘슈퍼매치’를 볼 수 없다. 이는 모든 K리그 팬들에게도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서울과 수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2024시즌의 매 경기를 슈퍼매치 이상의 진심을 담고 싸워야 지난해의 아픔을 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다양한 배경과 이슈 속에서 이제 다시 K리그의 새로운 버전이 팬들을 찾아간다. 2024년 3월 1일~3일, K리그 2024시즌이 개막했다. 3월 1일, 울산HD와 포항스틸러스의 공식 개막전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열린 1라운드 모든 경기는 흥행 대성공을 거두며 올 시즌 밝은 전망을 예고했다. 새롭게 막을 연 K리그 새 시즌에 축구팬 그리고 독자 여러분을 초대하기 위해, 브레인스토어 출판사는 6년 연속으로 K리그 시즌 가이드북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을 출간한다. 이 책은 이미 K리그 팬들에게는 필독서로 자리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타이틀이지만, 누구보다 K리그에 새롭게 입문할 초심자들에게 더 유익하고 필요한 콘텐츠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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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수 에디터스, 박주성 지음 | 브레인스토어
17,500원
15,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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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P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브라질 축구와 이를 대표했던 영웅들. 그리고 현재 브라질을 대표하는 차세대 축구 황제, 네이마르를 다루고 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미소를 띠며 특유의 통통 튀는 움직임을 보이다가 화려한 발기술로 혼자 수비수 여럿을 돌파해 내는 마법 같은 플레이가 네이마르의 플레이 스타일이고, 곧 브라질 축구다. 유럽 축구가 공부만 잘하는 모범생 같은 느낌이라면 브라질은 마치 공부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네이마르』를 통해 우리가 동경했던 그 시절 브라질 축구 스타들 그리고 브라질 축구가 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지 살펴보자.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브라질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브라질의 영롱한 노란색 유니폼 그리고 브라질의 축구 아이콘 네이마르에 대해 알아 가다 보면, 분명 축구를 더 사랑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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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선수 에디터스,손윤,한승훈 지음 | 브레인스토어
17,500원
15,750원
|
875P
5억 달러, 6억 달러를 넘어 7억 달러 시대를 연 사나이 최정상에 오른 슈퍼스타이지만 여전히 신인의 자세로 도전하는 선수 인생의 모든 계획을 야구에 건 오타니 쇼헤이, 그의 야구 인생을 책으로 만난다 “당신의 선수는 누구입니까?” 브레인스토어의 선수 시리즈는 각 권마다 현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선수 한 명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하여, ‘보는 책’을 넘어 ‘소장하고 싶은 책’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는 새로운 형식의 단행본이다. 2021년 8월 탄생한 이 무크지 시리즈는 2023년 5월, 시리즈 최초로 야구선수를 조명했는데, 그로부터 약 9개월이 지난 시점에 같은 인물을 주인공으로 시리즈 최초의 리커버 에디션(개정판)까지 제작하게 됐다. 그 선수는 바로 세계 야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고 해도 조금도 지나치지 않은 인물, 오타니 쇼헤이(Ohtani Shohei, 大谷翔平) 선수다. 투타를 겸업하는 자칫 ‘이중고’가 될 수 있는 상황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이제는 완전무결한 ‘이도류’로 거듭난 오타니. 그는 2023년 3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우승을 통해 세계 챔피언이 되었고, 11월에는 아메리칸리그 MVP를 차지하며 그야말로 세계 야구와 미국 야구의 아이콘적 존재로 자리잡았다. 게다가 시즌 종료 후에는 FA 자격을 얻어 총액 7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LA 다저스와 10년 계약을 맺고 팀을 옮겼다. 야구가 곧 인생이고, 인생이 곧 야구인 그의 스토리를 일본 야구 전문가 손윤 기자, 메이저리그 전문가 한승훈 해설위원 두 야구 저널리스트의 글로 들여다보았다. 특히 2024년 2월 새롭게 출간되는 오타니 쇼헤이 리커버 에디션은 그가 향후 10년간 활약하게 될 새 소속팀 다저스의 블루 컬러를 물씬 살리는 푸르른 표지가 돋보인다. 또한 그래픽 아티스트 센트럴P가 작업한 오타니 그림도 인상적이다. 디자인만 달라진 것이 아니다. 오타니의 FA 계약 막전막후와 그 놀라운 계약이 야구사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되짚는 최신 텍스트를 추가했고,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의 이미지도 만나볼 수 있다. 오타니는 이미 고등학교 때부터 일본 야구의 미래로 불린 특급 선수였으나, 프로 레벨에서는 투수 혹은 야수(타자)로서 한 포지션을 정해 커리어를 쌓을 것이라고 전망한 이들이 많았다. 투수로서의 실력과 타자로서의 실력 모두 훌륭했기에, 누구는 투수가 더 낫다고 말했고, 누구는 타자가 더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평했다. 그리고 일단 투타 겸업을 시도하더라도 시간이 지난 후에는 더 성공적인 결과가 쌓인 한 분야를 선택하고 아쉬운 부분이 더 크게 엿보인 다른 한 분야는 내려놓게 될 거라고 내다본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오타니는 달랐다. NPB 닛폰햄 파이터스에 입단한 후, 미디어와 팬들의 예측과 전망을 보란듯이 뛰어넘고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갔다. 물론 부침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리고 NPB에서 이도류로 다섯 시즌을 뛰는 동안 최고의 결과를 냈던 것도 아니다. 오타니 스스로도 투수로든, 타자로든 일본 최고의 선수가 되지는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최고가 아니어도 메이저리그라는 더 큰 무대에 도전해볼 수 있는 것이고, 일본에서 이루지 못한 것을 미국에서는 할 수도 있는 것이라며 담담하게 당당하게 자신감을 드러냈다. 도전의식 그리고 향상심 이것이 바로 오타니의 야구인생에서 가장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는 가치관일 것이다. 오타니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인생을 야구에 걸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모든 목표와 계획, 시간 사용을 야구 하나에 할애해왔다. 인터넷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타니의 만다라트 목표 계획, 연도별 인생 목표 같은 것이 그 단적인 예이다. 스포츠스타들의 성장기 에피소드에 흔히 곁들여지는 방황의 시간 따위도 찾아보기 어렵다. 운동선수로서 모범에 가까운 성장기를 보내온 그이기에, 기존 선수 시리즈 어떤 타이틀보다 자기계발서적인 요소가 많이 담겨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야구팬, 스포츠팬 독자들을 떠나 어린이와 학부모에게도 소구점이 많은 책이 될 것이다. 오타니는 1994년 7월생으로 30세가 채 되지 않은, 아직 전성기가 오지 않은 선수로 매해 성장,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래서 미래가 더 기대된다. 올해 2024시즌은 부상과 수술로 인해 오직 타자로서 풀타임 시즌을 치르게 되는데, 그가 타자로만 집중할 경우 과연 얼마나 놀라운 성적이 나올지 온 야구계가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총액 5억 달러, 6억 달러를 넘어 7억 달러 시대를 연 그가 잠시 투타겸업을 내려놓는 2024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4년은 분명 그의 야구 역사가 반환점을 맞는, 새로운 절반이 쓰여지기 시작할 첫 해가 될 것이다. 『오타니 쇼헤이 선수 11(다저스 에디션)』은 오타니라는 야구선수의 커리어를 중심으로 이야기하지만, 야구 경기에서의 활약상만을 조명하고 분석하는 책이 아니다. 국내 팬들에게는 세세히 전달된 적 없었던 그의 유소년 성장기와 일본프로야구 NPB 시절 이야기, 메이저리그로 건너가기까지의 과정, 메이저리그에서 발전을 거듭하여 최고의 선수로 자리잡기까지의 일들이 잘 정리, 묘사되어 있다. 물론 오타니의 우월한 피지컬, 비주얼이 매력적으로 담긴 역동적인 사진들까지 다수 만날 수 있다는 것 또한 책이 가진 장점이다. 오타니 쇼헤이를 다룬 평전 + 백과사전 + 화보집이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고 생각하면 가장 쉽고 정확한 설명이 될 것이다. 오타니 쇼헤이라는 선수에 대해, 인물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은 모든 야구팬, 스포츠팬들에게 권할 만한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물론 한 권의 책으로 오타니라는 아이콘적 슈퍼스타를 오롯이 담아낼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 최초로 그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룬 책이 출간된 데 이어 리커버 에디션까지 새로이 출간된다는 것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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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프 플레처 지음 | 문은실 옮김 | 위즈덤하우스
19,800원
17,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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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취미/실용/스포츠 > 스포츠 > 야구 세계 유일의 투타 겸업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에 대한 가장 정확한 기록 한 시즌에 리그 홈런왕과 선발 10승이라는 상상도 못한 기록을 세운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 야구 전문기자인 저자는 누구보다 오타니를 많이 취재했다. 그는 오타니의 일본 선수 시절부터 메이저리그 데뷔를 지나 두 번의 수술로 인해 바닥을 친 시즌들, 절치부심 노력하여 리그 MVP로 부활한 순간, 리더십으로 이끈 WBC 우승까지, 이미 역사가 된 그의 타임라인 속에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이야기를 찾아 한 사람의 삶과 한 시대의 야구를 한데 엮어냈다. 메이저리거로서 이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게 될 슈퍼스타의 ‘시즌 1’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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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선수 에디터스.이성모 지음 | 브레인스토어
17,500원
15,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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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P
과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GOAT(Greatest of all time)인가? 대단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과소평가'받고 있는 선수, 감독, 그리고 인간으로서의 펩 과르디올라를 조명한다! “당신의 선수는 누구입니까?” 브레인스토어의 선수 시리즈는 각 권마다 현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선수 한 명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하여, ‘보는 책’을 넘어 ‘소장하고 싶은 책’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는 새로운 형식의 단행본이다. 2021년 8월 탄생한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주로 현역 선수를 주인공으로 다루었다. 하지만 우리는 단순히 ‘스포츠 경기를 직접 뛰는 선수’에 국한되지 않은, 더 확장된 의미에서의 ‘스포츠인’까지도 이야기를 나눠 보려 한다. 각 스포츠 분야에 정통한 지도자들의 뛰어난 전략과 작전 역시 더 멋진 경기를 위해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선수 시리즈는 이미 안토니오 콘테, 파울루 벤투 감독을 성공적으로 조명한 바 있고, 이제 또 다른 감독, 펩 과르디올라에게 포커스를 맞춘다. 22-23시즌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를 이끌고 맨시티 구단에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안긴 해인 동시에, 바르셀로나를 떠난 후부터 끈질기게 따라붙던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지도력 부재’ 의혹을 시원하게 씻어 내고 인정받게 된 해였다. 선수로서의 과르디올라는 바르셀로나에서 누린 짧은 영광과 길고 고질적이었던 부상,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맞닥뜨리게 된 도핑 의혹으로 커리어에 난항을 겪었다. 비록 그의 생각대로 커리어가 진행되진 않았지만, 젊은 미드필더 과르디올라는 라 마시아를 거쳐 바르셀로나 C, B팀으로 올라서며 인정받는 유망주였다. 그리고 1990년 축구계의 레전드 요한 크루이프의 선택으로 1군에 데뷔하며 그의 후계자로 성장하게 된다. 실제로 과르디올라의 축구 근본엔 크루이프가 있으며, 펩 스스로도 “나는 크루이프를 만나기 전에는 축구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깊은 유대감을 가지고 있다. 이는 놀라울 것도 아니다. 펩 과르디올라는 크루이프에게서 축구에 대한 모든 것을 배웠고, 그의 유산으로 FC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 FC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책이 출간되기 몇 주 전, 이성모 기자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 기자회견에서 펩 과르디올라를 만난다. 그리고 이번 트레블 이후에 많은 전문가들이나 팬들이 그를 GOAT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직접 묻는다. 그 자리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고의 선수들과 훌륭한 시스템 덕분에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다’는 요지의 답변을 한다. 어쩌면 과르디올라의 말을 사실이라고 여기는 팬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말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나 그의 커리어에 대한 평가는 온전히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판단할 부분이다. 이 책은 단순히 펩이 GOAT인지 아닌지를 논하는 책이 아니라, 그의 커리어 전체, 그리고 그의 커리어에 영향을 준 그 ‘뿌리들'에 대한 기원을 밝혀 나가고자 한 과정에서 완성된 책이다. 과르디올라가 축구 역사상 최고의 감독이든 아니든, 그는 분명히 세계 축구 역사를 혁신하고 움직인 위대한 축구인 중 한 사람이다. 『펩 과르디올라 - 선수 13』이 그런 그의 축구인으로서의, 한 인간으로서의 발자취를 조금 더 자세하고 정확하게 아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 이상의 바람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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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esare Nam 지음 | 도서출판밥북
18,000원
16,200원
|
900P
열혈 축구 팬이 가슴으로 제안하는 한국축구의 미래 한국축구는 2002년 월드컵 4강에 진출하며 희망을 안겨주기도 했으나 여전히 국가대표는 물론 K리그까지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2023년 3월 대한축구협회는 K리그 승부조작 사건 관련자 등 축구인 100명을 사면했다가 축구 팬과 여론의 반대로 이를 철회하는 촌극을 빚기도 했다. 전 국민과 축구 팬의 여망에도 한국축구가 발전도 흥행도 하지 못하는 이런 현실에서 한 축구 팬이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그간 누적된 전반의 문제를 분석하고 나름의 해법을 제시했다. 책은 한국축구가 오늘날 처한 상황과 문제점은 짚은 다음, 이를 바탕으로 한국축구 발전의 로드맵과 비전을 다루고 있다. 이를 18가지 주제, 즉 한국축구와 프로리그의 역사 및 현황, K리그 축구 클럽의 운영과 행정, 유망주 육성, 스포츠 미디어와 마케팅, 선수의 권익, 경기장, 여자 축구와 아마추어 축구 인프라 개선 등으로 나누어, 하나하나 세밀하게 들여다본다. 책이 분석하는 문제와 제시하는 대안이 해답은 아닐지라도 독자는 저자가 한국축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면서 저자의 제안을 통해 한국축구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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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앨릭스 어빈 지음 | 궁리출판사
23,000원
20,700원
|
1,150P
다이아몬드 위 영웅들의 위대하고 짜릿한 승부! 영광과 눈물과 땀으로 가득한 야구의 역사! “어제의 홈런으로 오늘 승리할 수는 없다.”-베이브 루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요기 베라 “승리하면 조금 배울 수 있고 패배하면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크리스티 매슈슨 “오늘 저는 지구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남자라고 생각합니다.”-루 게릭 “내 유니폼이 지저분해지지 않았다면, 나는 그 경기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다.”-리키 헨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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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고타니 기와무·가시 지음 | 삼호미디어
15,000원
13,500원
|
750P
플레이 수준이 높아진다! 퍼포먼스 폭이 넓어진다! 팀 공격과 수비 전술, 선수의 멘털과 피지컬 트레이닝, 부상 관리까지 스포츠 과학의 눈으로 본 농구의 세계 농구는 정해진 공간 안에서 5명으로 구성된 한 팀의 선수가 정해진 시간 내에 공을 패스나 드리블로 이동하여 상대편 바스켓에 넣어 득점을 겨루는 경기다. 손으로만 공을 다루어야 하며 민첩한 동작과 여러 가지 기술이 필요하다. 경기 진행 역시 빠르고 흥미롭다. 경기 특성상 큰 키와 긴 팔이 유리하게 작용하는 상황이 많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왜 그런지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막연하게 키가 크면 유리하다고 생각할 뿐 그 이유까지 깊게 생각해본 적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런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분야가 바로 스포츠 과학이다. 《농구가 과학으로 강해진다》는 농구라는 공통 주제를 가진 연구자들이 전문 분야의 틀을 넘어서 언뜻 난해해 보이는 농구의 메커니즘을 기술 과학적인 관점에서 쉽게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가 농구를 이해할 때 몸을 사용하거나 공을 다루는 법에 관해서는 물리학이나 바이오메카닉스가 도움이 되고, 근력이나 지구력에 관해서는 생리학이나 해부학, 영양학이 많은 것을 시사해준다. 상황 판단이나 의식을 사용하는 방법에 관해서는 심리학이나 뇌과학과 같은 분야가 유익하다. 실재 농구 현장에서는 누구든 과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좋은 슛을 만들기 위해 어떤 트레이닝을 하면 좋을지, 이 전술은 정말 효과적일지, 공격할 지역의 우선순위는 어디인지, 수분 보충 타이밍은 언제가 좋은지 등 실전에서 과학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은 어디에나 있다. 이 책에서는 과학에서 얻은 힌트를 어떻게 농구 플레이에 활용할지에 집중하면서 농구의 최종 목표인 슛을 성공시키기 위해 커트당하지 않는 패스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슛 전 동작이 왜 중요한지, 슛할 때 림의 어디를 보아야 하는지 등 좋은 슛을 만들기 위한 조건을 알아본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필요한 주력과 민첩성, 점프력을 기르고, 작은 키 등 체격의 핸디캡을 극복하는 데 어떤 과학 원리가 숨어 있는지 살펴본다. 수비할 때는 상대의 어디를 보아야 할지, 강한 상대와 경기했을 때 왜 더 빨리 피로해지는지 등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했던 농구에 대한 궁금증을 실재 실험 데이터를 근거로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이 외에 국내외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각자의 팀 유형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훈련법 등 지도자를 위한 코칭 기술도 담았다. 팀 만들기에서부터 공격과 수비 전술, 선수의 멘털 관리, 부상 예방까지 농구 안에 숨겨진 스포츠 과학 원리를 통해 퍼포먼스의 폭을 넓히고 플레이 수준을 한 단계 높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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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필 맥널티.짐 화이트 지음 | 라의눈
25,000원
22,500원
|
1,250P
? 세상에서 가장 치열한 더비 매치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서! ? 세상에 라이벌은 많고도 많다. 하지만 이들처럼 뜨겁고 위험하고 전염성 강한 라이벌 관계는 세계 역사에서도 유래를 찾아보기 어렵다. 게다가 오로지 축구 하나로 유발된 라이벌 의식이라는 점이 가장 놀라운 포인트다. 이 책은 영국 축구를 대표하는 더비 매치인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이벌 의식을 파헤친 탐사 보고서이자 폭로와 자책, 자부심과 디스가 난무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책이다. 알렉스 퍼거슨, 케니 달글리시, 스티븐 제라드, 게리 네빌, 위르겐 클롭 등 라이벌 관계에 직접 참여해 불씨를 당겼던 주인공들이 직접 당시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여기에 열혈 팬, 구단주, 스탭, 심판, 경찰 등의 증언이 더해져 세상 어디에도 없는 거대한 축구 라이벌의 위대한 이야기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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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히든풋볼 지음 | 브레인스토어
29,000원
26,100원
|
1,450P
축구 콘텐츠를 즐겁고, 쉽게, 하지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유튜브 채널 <이스타TV> 의 히든풋볼이 전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 리그로 손꼽히는 프리미어리그에 대해 다시 한 번 책으로 이야기한다. 새 시즌을 맞아 『20232024 프리미어리그 가이드북』을 출간하는 것이다. 매해 프리미어리그를 더 재밌게 즐기는 방법을 전하는 브레인스토어의 <프리미어리그 가이드북> 시리즈는 지난 2020년부터 이스타TV-히든풋볼과 함께 하고 있다. 다가오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를 더욱 깊이 있고 폭 넓게 관전하고 시청할 수 있도록 히든풋볼의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하는 시즌 전망과 구단, 선수 분석이 펼쳐진다. 각 클럽의 지난 시즌 결과를 정리하며 새 시즌 전망을 살펴볼 수 있고, 최신 이적시장 뉴스가 거의 모두 반영된 선수 영입 및 퇴단 소식과 새롭게 프리미어리그에 합류하는 뉴페이스 선수들에 대한 소개, 한 시즌을 잘 이끌어가기 위해 많은 것들을 치열하게 준비한 감독에 관한 이야기 등 프리미어리그를 즐기는 데 필요한 거의 모든 요소와 스토리를 한데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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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송영주,김현민,이건,한준,김정용 지음 | 맥스미디어
33,000원
29,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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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P
국내 최고 · 최강의 유럽축구 가이드북 《The Champion》이 올해로 창간 20주년을 맞았다. 국내 스포츠 잡지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발행되는 《The Champion》은 변화무쌍한 유럽축구 정보를 국내에 소개하는 첨병 노릇을 하고 있다. 유럽 리그의 다양한 이적 소식과 함께 2,000여 명 선수들의 정보와 경기 모습들을 최대 판형의 책으로 담아내고 있어서다. 올해도 《The Champion》은 8월 이적 시장까지 담은 국내 최초 완결판으로 돌아왔다. 저자들은 유럽축구 4대 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을 낱낱이 파헤쳐 전문성과 정확성을 한층 더 끌어 올렸다. 팀별 전술 분석은 물론 구단별 선수 및 감독의 플레이 스타일과 성향 분석도 알차게 구성했다. 또한, 지난 시즌 기록과 경기 분석을 바탕으로 구단별 특성, 팀 전력 및 전술은 물론이고 주요 선수들의 성적 및 장단점과 감독의 성향까지도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특히 유럽축구 리그에서는 선수들의 몸값, 이적료, 감독의 전술과 구단의 역사까지 모든 것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 축구 팬들이 지나치는 정보들이 많은데 이를 꼼꼼히 살펴봤다. 이외에도 팀별 전체 경기 일정을 수록하여 2023-24 시즌이 끝날 때까지 《The Champion》은 유럽축구 팬들의 벗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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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홍재민 지음 | 브레인스토어
20,000원
18,000원
|
1,000P
이강인의 이적으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는 구단, 파리생제르맹 FC! PSG 구단의 역사부터 2023-24 PSG의 새로운 감독과 선수 스쿼드 분석까지 이강인 선수의 첫 리그앙 도전을 응원하기 위한 가장 쉽고도 완벽한 준비! 1969년 프랑스 화물 업체를 운영하는 가이 크레상트 회장이 축구 클럽을 창단했다. 이름은 ‘파리 FC’였다. 홈 경기장이나 선수단, 코칭스태프 등 기본 구성원은 없었다. 파리 연고 클럽이란 법적 지위만 있을 뿐이었다.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축구 클럽 ‘파리 FC’는 도대체 왜 생긴 걸까? 그 당시 파리의 축구 자부심에 걸맞지 않은 구석이 바로 연고 클럽의 부재였다. 그런 이유로 프랑스축구협회를 비롯해 파리의 재력가들은 파리의 명성에 걸맞은 연고 클럽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창단 및 운영 자금을 마련하는 주주 모집에 약 2만 명의 파리지앵이 몰렸다. 파리 시민의 뜨거운 관심이 실재했다는 증거였다. 그 결과, 1970년 6월 17일 ‘파리생제르맹(PSG)’이란 명칭으로 법인이 설립되었다. 『20232024 파리생제르맹 가이드북』은 1970년대부터 시작된 PSG 구단의 역사를 인물과 유니폼, 당시 사회적 분위기 등을 통해 흥미롭게 소개한다. 특히 그중에서도 유니폼과 관련이 깊은 ‘패션’은 디자이너 다니엘 에스테가 회장직을 맡으면서부터 파리생제르맹 구단의 확고한 정체성 중 하나가 되었다. 시간이 흘러 방송사 카날+가 구단주가 된 후로도 패션 디자이너였던 전 회장의 유니폼 디자인은 큰 틀을 유지하며 전통처럼 이어져 내려왔다. 그리고 이어 구단을 인수한 중동의 카타르 왕가 역시, 구단의 연고지가 ‘파리’라는 점을 활용하여 카타르의 국가 브랜드 사업에 패션과 문화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런 구단의 역사 외에도 『20232024 파리생제르맹 가이드북』에서는 이번 시즌에 특히 주목해야 할 PSG의 선수들과 전체 스쿼드 리스트를 제공한다. 그리고 2023년 여름, 결국 갈락티코를 폐기한 PSG 구단의 정책 변화와 새로운 감독 루이스 엔리케 감독 스타일의 축구 전략을 분석하고, 우리가 PSG의 경기를 보게 될 가장 큰 이유, ‘이강인’ 선수가 그 변화 안에서 담당할 수 있는 역할을 타진하며 독자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앞으로의 경기를 기다릴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PSG를 조명하고 있다. 여기에 ‘파르크 데 프랭스(Parc des Princes)’로 직관을 갈 독자들을 위해서 ‘파리’의 문화나 역사, 명소 등의 관광 정보까지 소개하여 단 한 권으로도 충분히 유용한 가이드북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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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진상봉 지음 | 시대인
17,000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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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프로야구 진입장벽을 뚫기 위해, 아마추어 야구선수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은 책! 프로야구의 미래이자 새 주역이 될 신인 선수를 지명하는 KBO 신인드래프트는 KBO에서 열리는 가장 큰 행사 중의 하나일 것이다. KBO 및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관계자, 언론은 물론 프로야구 팬들까지도 자신의 팀에 들어올 신예에 대한 기대와 설렘으로 신인드래프트 행사를 지켜본다. 하지만 이날을 가장 기대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보다 지명 대상인 참가 선수와 가족, 주변 관계자들일 것이다. 짧게는 수년, 길게는 지난 10여 년간 야구선수가 되기 위해 쏟았던 노력의 시간이 결실을 보는 날이기 때문이다. 매년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 신청을 하지만 프로야구 10개 구단에 신인 선수로 지명되는 것은 고작 110명이다. 프로야구단에 선택받는 선수는 누구이고 선택받지 못하는 선수는 누구일까? 『현직 프로야구 스카우트가 전하는 프로가 된다는 것』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인 ‘선택받는 선수’가 되는 방법을 담았다. 이 책에는 프로야구선수였고, 20여 년간 프로야구 구단에서 스카우트이자 프런트로 신인 선수 지명에 관계했던 저자가 오랜 세월 아마추어 선수들을 지켜보고, 프로야구 프런트로 일하며 얻은 노하우가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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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조 갬블 지음 | 김소이 옮김 | 후즈갓마이테일
16,800원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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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축구의 모든 것을 담은 매력 만점 축구 액티비티 북! 축구 쫌 아는 어린이들을 열광시켰던 《킥오프! - 축구 액티비티 북》이 2023년 개정판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명실상부 최고의 스포츠 스타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 2022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엘링 홀란의 독보적인 헤어스타일, 2018년 월드컵에서 뱅자맹 파바르가 선보인 환상적인 발리슛,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루과이를 좌절의 늪으로 빠트렸던 골키퍼 아티지기의 슈퍼 세이브까지, 영국 작가 조 갬블이 새롭게 업데이트한 축구 정보가 가득하다. 《킥오프! 축구 액티비티 북》은 나만의 축구공부터 우리 팀 유니폼, 마스코트, 배지, 트로피를 상상하여 디자인해 보는 페이지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 선수의 역사적인 기록과 특징 등의 정보를 알아보는 페이지, 그리고 직접 축구 연습을 해보고 기록해 보는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유명한 축구 선수의 골 세리머니, 역사상 최고의 발리슛이나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 등은 실제 그 장면을 영상으로 볼 수 있게 연결해 주는 QR코드가 있어 더욱 흥미를 자아낸다. 축구를 막 좋아하게 된 어린이부터 푹 빠져 있는 어린이까지, 축구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축구의 모든 것들을 영국 작가의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로 만나볼 수 있는 매력 만점 축구 액티비티 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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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Aczel 지음 | 서지희 옮김 | 한스미디어
22,000원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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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이 책의 모든 골 장면은 축구의 역사다!” * 펠레, 마라도나, 메시, 호날두, 즐라탄, 네이마르, 손흥민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의 최고의 골 장면을 한 권에! (손흥민 푸스카스상 수상 골 수록) * 유머러스하고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통해 세계 최고의 골을 소개하며 축구 전문가로 안내하는 책! 일러스트로 만나는 역사적인 최고의 골 장면 230! 마라도나에게 바치는 오마주! 이 책을 나의 아이들과 모든 축구 팬들에게 바칩니다! - 저자의 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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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은갈로 캉테 지음 | 브레인스토어
16,800원
15,120원
|
840P
첼시와 프랑스의 언성 히어로Unsung Hero! 중원을 넘어 그라운드 전역을 커버하고 상대 에이스를 지워버리는 파괴자! 은골로 캉테를 ‘선수選手’ 시리즈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조명한다 ‘선수選手’ 시리즈 우리 시대 각 분야의 진정한 ‘선수’들을 더 깊숙이 탐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합니다. 책을 ‘읽는’ 행위 이후에, ‘소장하는’ 팬시적 욕망에 다가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이 흠뻑 빠져 있는 ‘최고의 선수’들을 제보해주세요. 선수選手는 출판사와 저자, 독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책을 지향합니다. “당신의 선수는 누구입니까?” 브레인스토어의 선수 시리즈는 각 권마다 현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선수 한 명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하여, ‘보는 책’을 넘어 ‘소장하고 싶은 책’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는 새로운 형식의 단행본이다. 2021년 8월 탄생한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케빈 더브라위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스테픈 커리, 세르히오 라모스, 코너 맥그리거를 다루었다. 2022년 6월말 출간되는 여섯 번째 타이틀의 주인공은 ‘오직 축구만을 생각하는 남자’ 은골로 캉테다. 아프리카 말리에서 프랑스로 건너온 이방인 부부의 아들로 태어난 캉테는 어린시절부터 수줍음이 많고 조심스러운 성격의 소유자였지만, 축구공을 가지고 놀 때만큼은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고 당당했다. 프랑스 아마추어 리그의 로컬팀에서 활동했던 10대 청소년 때도, 프랑스 프로축구의 하부리그에서 1부리그까지 성장세를 보인 20대 초반에도, 세계 최고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해 이적 첫 해 우승을 차지한 20대 중반에도 축구에 대한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이 뜨거웠다. 그저 그라운드에서 볼을 차며 뛰노는 것이 좋은 선수, 말그대로 플레이어의 정체성을 타고난 것이다. 때로는 미드필더로서 공격적인 기여도가 부족하다는 냉혹한 평가를 받기도 하고, 이제는 노쇠화의 기미로 점차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는 현실적인 지적을 받기도 하지만, 그는 여전히 그 어떤 선수보다 열정적이고 이타적이며,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과 동료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는 최고의 ‘팀플레이어’이다. 캉테 자신은 스스로를 앞세우거나 드러내지 않으나, 그와 함께 했던 선수들은 모두 입을 모아 그의 능력과 태도에 찬사를 보내며 미디어와 팬들에게 좀더 많은 조명을 요구한다. 팀메이트뿐만이 아니다. 그를 지도했던 세계적인 감독들도 그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감사해 마지않는다. 미디어와 대중이 열광하지는 않지만 함께 전장에 나서는 아군들로부터는 늘 기대와 신뢰를 받는 선수, 주어진 임무에 불평불만 없이 최선을 다하기에 어떤 구단도, 감독도 스쿼드의 한 자리를 흔쾌히 내어주고 싶은 선수, 바로 은골로 캉테가 그런 선수이다. 최고의 ‘언성 히어로(Unsung Hero)’ 캉테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이 『은골로 캉테 - 선수 6』로 만들어져 곧 출간된다. 은골로 캉테에 대한 평전, 백과사전, 화보집이 하나로 묶인 신개념 무크지(mook: magazine + book) 타이틀이다. 유럽 축구 특히 프랑스 축구에 정통하며, 선수에 대한 취재, 분석은 물론 스토리텔링에도 일가견이 있는 두 축구 저널리스트 류청, 김정용 기자가 집필한 텍스트는 중앙 미드필더, 박스투박스 미드필더, 수비형미드필더로서 은골로 캉테가 갖는 능력과 가치를 여실히 보여준다. 프랑스 리그의 불로뉴와 캉에서, 프리미어리그의 레스터시티와 첼시에서, 그리고 유로와 월드컵 등의 메이저 대회에서 프랑스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야기들은 차고 넘치게 담겨 있다. 그가 특히 출중한 능력을 보이는 태클과 볼 탈취에 대한 텍스트는 눈이 아플 정도로 많이 보인다. 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그가 오늘날 축구계의 슈퍼스타들과 어떻게 다른 선수인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어 이야기를 전하며, 그가 가진 남다른 면모 때문에 그를 더 아끼고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는 것을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하다. 축구를 잘 하는 선수는 많다.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도 많다. 하지만 인간적으로도 가깝게 느껴지는 친구 같은 선수는 더 이상 프로스포츠 세계에서 흔하지 않다. 캉테는 여느 선수들과 다르다. 아직도 카메라와 마이크 앞에 나서는 것을 조심스레 여기며, 자신의 높아진 위상에 대해 축구 외적인 무엇으로 애써 확인하려 하지 않는다. 그가 사냥개로 돌변하는 곳은 오직 그라운드 위일 뿐이다. 그는 엄청난 몸값을 지닌 프로페셔널 선수인 동시에 축구라는 스포츠 자체를 재미있게 즐기는 아마추어리즘을 간직하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입으로 축구를 말하지 않고 오직 몸으로만 축구를 말하는 선수, 은골로 캉테. 그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책이 드디어 세상에 한 권 나오게 됐다. 『은골로 캉테 - 선수 6』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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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낚시춘추 지음 | 황금시간
35,000원
33,250원
|
1,750P
국내 최초 종합 낚시 가이드북 출간 대한민국 낚시 베스트 52 총망라 국내 최고 전통의 낚시 월간지 〈낚시춘추〉를 발행하는 황금시간에서 〈대한민국 낚시 대백과」를 출간했다. 〈대한민국 낚시 대백과〉는 국내 최초의 낚시 종합 가이드북으로 우리나라 낚시인들이 즐겨하는 44개 어종 52개 낚시장르를 총망라하고 있다. 낚시를 모르는 입문자부터 베테랑까지 모두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책의 내용은 올해로 창간 50주년을 맞은 월간 낚시춘추의 낚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다. 낚시춘추 기자들이 현장을 뛰며 촬영하고 취재한 낚시 사진과 채비, 기법 등이 실렸으며 요리법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낚시전문 미술기자가 그린 세밀 일러스트를 더해 이해도를 높였다. 여기에 각 어종별 낚시 전문가 45명에게 자문을 구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전까지 낚시 가이드북 하면 낚시 대상어 한 종이나 민물, 바다, 루어낚시 중 한 장르를 다룬 것이 전부였다. 그래서 낚시인들은 낚시춘추 편집부에 “복잡 다양한 낚시장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한 권의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혀왔고 〈대한민국 낚시 대백과〉는 그 요구를 반영한 책이다. 〈대한민국 낚시 대백과〉에 소개한 대상 어종과 낚시장르 선정은 아래의 기준을 따랐다. 첫째, 동호인이 많은 어종과 장르를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붕어낚시, 배스낚시, 우럭 배낚시가 그것이다. 둘째, 일반 낚시인들도 널리 즐기는 이른바 ‘생활낚시’ 장르다. 피라미낚시, 숭어낚시, 학꽁치낚시, 장어낚시 등이 대표적이다. 셋째, 전문 장르로 정착해 동호인 수가 빠르게 늘고 있는 바다 루어낚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참돔 타이라바, 에깅, 지깅, 폽핑, 쇼어 지깅, 플랫피싱, 한치낚시 등을 꼽을 수 있다. 부록으로 52개 낚시장르를 배우는 데 꼭 필요한 ‘낚시필수묶음법’과 ‘낚시용어 찾아보기’를 실어 입문자들이 책을 읽고 배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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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크리스토퍼 클레리 지음 | 사람의집
32,000원
2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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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P
로저 페더러에 관한 가장 방대한 평전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의 길고 화려한 선수 생활에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사람, 장소, 순간 들에 초점을 맞춘 평전 『로저 페더러』가 출간되었다. 오늘날 최고의 테니스 전문 저널리스트로서 30년간 100회 이상의 그랜드 슬램 대회를 취재하며 국제 스포츠 분야에 대한 기사와 칼럼을 써온 크리스토퍼 클레리는 페더러의 독점 인터뷰를 20회 이상 진행한 경험 덕분에 그에 관한 가장 방대한 책을 집필할 수 있었다. 저자는 페더러의 어린 시절부터 은퇴 무렵에 이르기까지 영광과 좌절로 점철된 그 여정을 상세하게 풀어냈다. 페더러는 〈테니스의 황제〉로 불린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그가 테니스 선수로서 24년 동안 쌓아 온 대기록들 때문일 것이다. 페더러는 남자 테니스 사상 최초로 그랜드 슬램 20회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4대 메이저 대회의 개별 경기에서는 369승을 기록했고, 총 310주, 그중 연속 237주 동안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 테니스 투어에서는 103회나 우승했다. 코트 위에서 굉장한 경기력과 우아한 플레이를 선보인 결과, 프로 통산 1526전 1251승 275패라는 눈부신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페더러 특유의 매너와 품격 있는 태도는 코트 밖으로까지 이어졌고, 그런 모범적인 면모는 사람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전 세계적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최상위급 선수임에도 스캔들 하나 없었던 데다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해 적극적으로 자선 활동에 참여하는 등 〈황제〉다운 행보를 보인 것이다. 2022년에 페더러는 공식적으로 은퇴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는 테니스계에 신성들이 등장할 때마다, 또 오랜 라이벌들이 커리어를 마치려 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인물이다. 가장 위대한 테니스 선수로 꼽히는 페더러의 삶을 들여다본다면, 그의 영향력이 앞으로도 지속되리라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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