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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중인문학교류연구소 지음 | 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
18,000원
17,100원
|
900P
현재의 중국과 중국인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 중국의 6천 년 역사가 그대로 녹아들어 더욱 다채로운 중국문학! 선진시기 문학의 뿌리부터 현대문학의 양분이 된 청대문학까지, 시기별 대표 문학 장르와 대표 문인, 그 작품을 상세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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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영욱 지음 | 교보문고
16,800원
15,120원
|
840P
“우연히 일어나는 전쟁은 없다!” ‘전쟁’의 승패는 세계 패권을 뒤바꿨고 그 배후에는 언제나 ‘과학’이 있었다 인류를 구원하고 또 위기로 몰아넣은 전쟁×과학 200년사 북한은 왜 ICBM 기술에 집착할까? 국가는 왜 과학을 지원하는 걸까? 세계 패권을 뒤바꾼 전쟁의 뒤에는 언제나 과학이 있었기 때문이다. 과학자가 전문 직업인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건 그리 오래지 않았다. 18세기 최고의 물리학자인 뉴턴조차 낮에는 조폐국장으로 일하고 밤에 연구를 해야 했을 정도다. 그랬던 과학이 국가의 부름을 받아 전쟁에 개입하기 시작하면서 그 위상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 책은 과학이 개입하기 시작한 근대 전쟁에서 출발해 과학으로 인해 전쟁의 양상이 어떻게 변화를 거듭했는지, 또한 전쟁의 승패, 국가의 선택으로 어떻게 세계 패권이 이동해 왔는지를 24가지 결정적 사건들을 통해 소개한다. 미국 독립 전쟁부터 프랑스 혁명, 1, 2차 세계대전을 거쳐 걸프전까지, 화약 개량부터 원자폭탄, ICBM과 비교적 최근의 현대 무기체계 방향까지 전쟁사와 그 뒤에 있던 과학의 발전사를 훑다 보면 세계정세 변화를 단숨에 읽어 낼 수 있다. 과학사를 전공하고, 국방 과학 기술을 연구해 온 저자가 자신의 전문성을 접목시켜 [국방일보]에 연재하던 ‘과학의 역사에서 만나는 전쟁 이야기’의 글들을 발췌, 보강해 출간한 이 책은 전쟁사 또는 과학사에 관심 있는 독자들 모두에게 재미있게 읽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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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톰 필립스, 존 엘리지 지음 | 홍한결 옮김 | 윌북
19,800원
17,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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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 『인간의 흑역사』, 『진실의 흑역사』 역사 베스트 스테디셀러 작가 톰 필립스의 화제작! ★ 시대를 뒤흔든 문제적 ‘썰’을 밟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역사 탐험 ★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역사학자 심용환, CBS 〈김현정의 뉴스쇼〉 손수호 변호사 추천 ‘세상에서 가장 골 때리는 역사서’라는 평을 받으며 전 서점에 웃음 바람을 몰고 왔던 흑역사 시리즈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저자 톰 필립스는 이 책에서 고대 그리스, 로마 시절부터 오늘날까지 인류를 현혹해온 ‘썰’을 조명하는, 새로운 시각의 기록을 펼쳐 보인다. 《빅 이슈》와 《뉴 스테이츠먼》의 칼럼니스트 존 엘리지와 공저해 이전 시리즈보다 더 탄탄하고 다방면의 역사를 다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전 시리즈보다 업그레이드된 저자의 유머도 확인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반가운 소식이다. 이 책을 먼저 읽은 영국의 독자들은 “톰 필립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이제는 하다 하다 각주까지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종 썰이 돌고 있다. 그 썰 중에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비밀 요원’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5명 중 1명은 이 썰을 신뢰한다고 한다. 도대체 이러한 썰들은 어떻게 생겨나 믿어지는 걸까? 이 책 『썰의 흑역사』에는 일루미나티에서 시작해서 링컨과 케네디 암살, 9·11 테러를 거쳐 달 착륙과 UFO에 이어 팬데믹과 빌 게이츠의 백신 음모론까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음모론이 계속해서 등장한다. 인간은 언제나 진실이 아닌 이야기를 만들고, 극단적인 해석을 내놓았다. 이렇게 등장한 썰은 강력한 힘을 지니곤 했다. 심지어 몇몇은 역사를 바꾸었다. 두 저자는 이처럼 다양한 썰이 생겨나고 몸집을 불리게 된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나간다. 두 저자가 전개하는 썰의 기록을 살펴보면, 음모론이란 한 사상이나 사회가 진화하며 생겨나는 복잡한 과정임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 가운데엔 언제나 진화하는 동안 음모론에 빠질 수밖에 없게 설계된 인간이 있다. 어떤 음모론도 쉽사리 단정하지 않는 두 저자의 중립적, 객관적 태도 역시 논의의 전문성을 더한다. 믿고 싶은 이야기만 듣는 인간 이성의 오류를 계속해서 경계해가며 펼쳐지는 이 책은 음모론의 실체를 밟아가는 재미와 더불어 과거부터 이어져왔고 앞으로도 계속될 망상의 시대에서 헛소리와 진실을 현명하게 구분할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조금만 방심하면 유튜브 알고리즘에 허우적대기 쉽고, 온라인 커뮤니티의 근거 없는 소리에 휘둘리기 십상인 현대인들을 위한 필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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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틴 푸크너 지음 | 허진 옮김 | 어크로스
22,000원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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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역사/문화 > 세계사 > 교양세계사 국내도서 > 인문 > 인문학일반 > 인문교양 하버드대 마틴 푸크너의 인류 문화 오디세이. 모든 영웅의 원형을 만든 호메로스 서사시에서 한강과 마거릿 애트우드가 함께할 2114년 미래의 도서관까지, 인류 문화의 15가지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어떻게 세계사의 결정적 장면들을 만들었는지 보여준다. 인간은 자기 존재의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먼 곳의 문화에 눈길을 돌렸고, 그것은 문명이 거대한 발걸음을 내딛는 동력이 되었다. 편협하고 극단적인 민족주의가 세계 곳곳에 도래하는 지금, 인류의 과거와 현재를 재정의하고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미래를 제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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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도현신 지음 | 유노책주
17,500원
15,750원
|
875P
백년 전쟁을 일으킨 와인부터 미국을 만든 럼주까지 술에서 탄생한 종교, 전쟁, 문화의 역사 속 결정적 순간들! “무엇으로 근심을 풀까? 오직 술이 있을 뿐이네.” 삼국시대 위나라를 세운 조조가 지은 시 ‘단가행(短歌行)’의 한 구절이다. 한 시대를 풍미한 영웅도 잠시나마 술기운에 기대어 시름과 걱정을 잊기를 바란 것이다. 힘든 일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무엇인가? 친구, 애인, 아니면 가족? 사실 주변 사람의 얼굴보다 먼저 눈앞에 아른거리는 것은 한잔의 술일 것이다. 혼자 마시는 술은 하루의 고단함을 조용히 풀어내도록 돕고, 함께 마시는 술은 깊이 담아 두었던 고민을 털어놓고 한줌의 위안을 얻게 만든다. 그래서 술집이 많은 밤거리에는 늘 사람이 많다. 19세기의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는 “신은 물을 만들었지만, 인간은 술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신이 만든 물과 인간이 만든 술을 같은 가치로 셈해 술을 찬양한 것이다. 지금보다 약 2세기 전에도 인류 의 술사랑은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이다. 또한, 고대 이집트에서는 어느 건설 현장에서든 식사를 제공하듯 맥주를 지급했다. 일꾼들의 사기를 증진하고 탈진 증상을 막기 위해서였는데, 덕분에 이집트는 성인의 키만큼 크고 무거운 돌덩이로 거대한 피라미드를 지을 수 있었다. 이처럼 인류는 고대부터 지금까지 줄곧 술을 들이켰고, 술에 기대어 거칠고 험난한 인생을 이겨 왔다. 술을 단순히 일상에 쌓인 독을 풀어 주는 해독제로만 마신 것은 아니다. 지금의 미국은 고작 럼주 하나로 드넓은 북미 대륙을 순식간에 점령했으며, 영국과 프랑스가 영원한 앙숙 관계가 되도록 만든 백년전쟁은 사실 포도주 생산지를 서로 차지하겠다고 벌인 다툼이었다. 술 덕분에 전쟁의 판도가 완전히 뒤집어지기도 하고, 반대로 전쟁과 종교 덕분에 부흥한 술도 있다. 이처럼 술과 세계사는 서로 얽히고설킨 거미줄처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지금까지 우리가 배워 온 역사와는 사뭇 다른 내용일 것이다. 《술맛 나는 세계사》는 성경에 포도주와 관련한 단어가 441번이나 등장하는 이유, 오늘날 동북아시아의 국경을 완성한 술의 정체, 이순신 장군이 전쟁에서 연전연승을 거둔 데 소주가 한몫 했다는 사실 등등 술과 관련한 흥미롭고 유익한 역사 이야기가 가득하다. 재미를 쫓다 보면 정보도 함께 따라온다. 책의 흐름을 따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몰랐던 역사 지식을 채우고 세계사의 뼈대를 세워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익힌 역사 지식을 주변 사람과의 술자리에서 함께 풀어내어 지친 하루를 전보다 더 유쾌하게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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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하랄트 얘너 지음 | 박종대 옮김 | 위즈덤하우스
28,000원
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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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P
★★독일 내 48주간 베스트셀러★★ ★★라이프치히 도서전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 ★★《타임스》 《텔레그래프》 올해의 도서★★ ★★베일리 기포드상쿤딜 역사상 최종후보★★ ★★패망 직후 독일인의 심리를 담은 최초의 책★★ “비범하다. 내가 지금까지 읽은 책 중 가장 세심하게 연구된 역사서 중 하나다.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_쿤딜 역사상 심사위원 미샤 글레니(Misha Glenny) 패배의 잿더미에서 ‘영혼의 타락’과 ‘홀로코스트의 공포’를 딛고 일어선 ‘전후 독일인의 심리’를 해부한 최초의 역사서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망한 1945년 5월 8일, 이른바 '제로시간'부터 1955년까지 10년 동안 독일이 거쳐야 했던 재건의 노력과 사회적 분열을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이는 책. 독일인들은 어떻게 ‘나치’를 버리고 새로운 ‘독일’을 만들었을까? 독일의 경제 기적은 모두 철저한 자기반성과 근면성 덕분일까? 독일인의 과거사 청산은 과연 ‘모범적’이었을까? 패망 이후 독일은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날 우리가 '독일'이라 부르는 나라를 만들었는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독일을, 그 역사의 장면을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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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워드 블룸 지음 | 정지현 옮김 | 타인의자유
19,800원
17,820원
|
990P
2차 세계대전의 운명을 바꿀 뻔했던 나치의 빅3 암살 작전과 이를 막으려는 비밀 요원들의 숨가쁜 대결 나치 국가보안본부 제6국장 셸렌베르크는 연합국 지도자 루스벨트, 처칠, 스탈린이 한곳에 모여 회담을 진행할지도 모른다는 첩보를 입수한다. 나치는 이것이 패색 짙은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기회임을 직감하고 빅3를 암살하기 위한 이른바 ‘롱 점프 작전’을 계획한다. 한편 루스벨트 대통령의 경호원 마이크는 10달러만 주면 살인도 문제없다는 주민들과 암살자들 사이에서 자신의 보스를 지켜내야만 하는데…. 그동안 극비로 취급됐던 롱 점프 작전의 숨겨진 전말을 폭로하는 책이다. 퓰리처상 후보에 올랐던 저명한 언론인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가 방대한 사료와 기밀 해제된 공식 정부 문서를 토대로 사건을 재구성해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전한다. 이제 총알 하나로 세상을 바꾸려 했던 나치의 비밀스러운 역사를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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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윌리엄 번스타인 지음 | 장영재 옮김 | 포레스트북스
35,000원
31,500원
|
1,750P
“세계 부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보는 아주 흥미로운 여정” _<퍼블리셔스 위클리>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의 운명은 아주 오래전에 정해져 있었다!” 오늘날의 경제성장과 사회적 풍요는 어디서 시작되었는가? 『부의 세계사』의 저자 윌리엄 번스타인은 450년 전부터 경제학자들과 역사가들을 괴롭혔던 이 난제들을 풀기 위해 시곗바늘을 거꾸로 돌려 오늘날의 풍요가 왜, 어떻게, 어디서부터 만들어졌는지 그 원천을 탐구한다.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 『군중의 망상』의 저자로 국내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그는, 이 책에서 방대한 역사적 자료를 계량경제학의 틀로 분석하며 경제사학자로서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18세기 네덜란드와 영국에서 점화되기 시작한 부의 불꽃이 오늘날 미국으로 옮겨가게 된 사연부터, 많은 식민지를 거느렸음에도 프랑스와 스페인이 세계의 주도권을 잡지 못한 이유, 한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들이 경제적, 사회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게 된 원인,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국가들이 여전히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 등을 저자는 재산권, 과학적 합리주의, 자본시장, 교통과 통신의 발전이라는 네 가지 틀로 분석해 인류 문명의 발전사를 경제적·사회적 관점으로 탐구한다. 미국의 경제적·군사적 패권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하루가 다르게 사막이 고층빌딩으로 바뀌는 이슬람 산유국의 미래는 과연 장밋빛일까? 한국은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빈부격차와 사회적 불평등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저자가 제시한 경제성장과 사회적 풍요의 네 가지 요소에 대한 이해는 앞으로 우리 인류가 그리고 한국이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제대로 알려주는 강력한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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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심용환 지음 | 북플랫
25,000원
22,500원
|
1,250P
대한민국 대표 역사 커뮤니케이터 심용환의 중국을 읽는 10가지 키워드 대한민국 대표 역사 커뮤니케이터 심용환의 ‘단박에’ 세계사 시리즈 첫 번째로 《단박에 중국사》를 선보인다. 중화와 2000년간 조우해온 한반도, 그리고 오늘날 G2로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는 중국, 그 중국이라는 나라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그 출발점에서 이 책은 쓰였다. 분열기와 통합기를 반복하며 지금의 중국 영토가 확정되는 과정을 시작으로 춘추전국시대의 난세를 극복한 제자백가 사상의 이해, 황제 지배체제를 완성한 진시황부터 당태종 이세민의 개혁과 한계, 중국 문화를 배척하면서 때로는 흡수해가며 세력을 넓혔던 북방 유목민족의 거침없는 행보, 오늘날에도 연구할 가치가 있는 최초의 상업제국 송나라의 경제, 홍수전과 쑨원을 거쳐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이 설계한 중국에 이르기까지 이야기는 거침없이 내달린다. 연대기적 순서로 구성하되 각 시대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키워드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어 장대한 중국 역사가 단숨에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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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효기심 지음 | 다산초당
22,000원
19,800원
|
1,100P
유튜브보다 재미있고 교과서보다 깊이 있게 “치욕의 역사를 또다시 되풀이하지 말라!” 누적 2억 8000만 뷰 화제의 콘텐츠! 170만 명이 선택한 진짜 역사 이야기 세계사를 다룰 때 우리에게 가장 예민하게 받아들여질 역사는 단연 동아시아의 역사다. 일제강점기라는 뼈아픈 과거의 경험 때문에 한일 간 역사 갈등은 계속되고 있으며, 중국이 동북공정 작업을 벌이면서 한중 간 역사 문제 역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고대부터 중국은 조공책봉관계를 통해 한반도에 권력을 행사했고,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권력욕 때문에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들었다. 또한 조선은 명나라와 청나라 틈에 끼어 입장을 정하지 못하다가 병자호란이라는 치욕을 겪었고, 일본 천황과 군부가 권력을 잡은 근대에는 우리나라의 국권이 피탈되는 아픔이 있었다. 이 책에서는 중국과 일본이 왜 한반도를 침략했고 한반도 국가들은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파헤치며 권력자의 기록 뒤에 감춰져 있던 한중일 역사의 진실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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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모토무라 료지 지음 |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20,000원
18,000원
|
1,000P
2,206년 장대한 로마 역사의 심장부를 관통하며 오늘의 세계를 움직이는 12가지 코드 이 책 『로마사를 움직이는 12가지 힘』은 로마사 일본 최고 권위자이자 도쿄대 명예교수이며 『세계사를 결정짓는 7가지 힘』의 저자인 모토무라 료지가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로마사’ 관련 최고의 역작이다. 그는 이 책에서 ‘공화정’, ‘회복탄력성’, ‘공공성’, ‘대립과 경쟁’, ‘영웅과 황제’, ‘후계 구도’, ‘선정과 악정’, ‘5현제’, ‘혼돈’, ‘군인황제’, ‘유일신교’, ‘멸망’의 12가지 코드를 통해 2,206년 장대한 로마사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그 로마사가 오늘의 세계를 어떻게 움직이는지 날카롭게 통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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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곽작가 지음 | 레드리버
19,800원
18,810원
|
99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역사/문화 > 세계사 > 세계사이야기 국내도서 > 정치/사회 > 국방/군사 > 전쟁/전쟁사 국내도서 > 만화 > 역사만화 동양과 서양, 고대부터 현대까지를 통틀어 모든 전쟁을 만화로 보는 궁극의 전쟁사 시리즈가 탄생했다.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제1차 세계대전》은 ‘현대’를 만든 전쟁이라 평가받지만 제2차 세계대전에 밀려 주목받지 못한 ‘대전쟁’을 다뤘다. 사라예보 사건, 참호전, 베르사유 조약 등 단편적인 사건만 기억되는 제1차 세계대전에 대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까지 다루는 것은 물론, 많은 지도를 삽입해 전장의 현실을 실감 나게 전달한다. 1권에서는 사라예보 사건과 그 당시 유럽의 정세부터 ‘국경의 전투’. ‘타넨베르크 전투’, ‘마른 전투’를 지나 ‘바다를 향한 경주’에 이르기까지를 다룬다. 만화를 통해 펼쳐진 생생한 전장은 처음 보는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으로 남을 것이고, 전쟁사 마니아라면 제1차 세계대전에 관한 최신 정보들로 고증한 전장의 풍경과 각국의 무기, 지휘관 등을 살펴보는 재미에 푹 빠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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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나타샤 티드 지음 | 타인의사유
19,800원
17,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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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로마 최강의 채무자 카이사르 이야기에서부터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은폐 사건까지 세계사를 바꾼 거짓말과 오해를 파헤치다! 고대 로마 시기 라틴어 학습 교본으로 널리 애용되었으며, 역사서로서 진실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았던 카이사르의 『갈리아 전기』. 그런데 바로 이 『갈리아 전기』가 실은 카이사르의 빚 상환을 위해 편찬되었음을 알고 있는가? 또 마녀사냥과 이단자를 잔혹하게 고문하기로 유명한 중세의 종교재판소가 화형 자체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마지막으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민을 따라다니며 그 주변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된 인구조사가 이민족과 소수민족을 수용소에 강제로 격리하는 데 적극 활용된 사실은 어떠한가? 고대 그리스 로마에서부터 20세기 근현대까지 다양한 시기의 다양한 역사를 ‘거짓’이라는 테마로 엮어 낸 이 책은, 이처럼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세계사의 명암을 새롭게 재조명한다. 우리는 학교에서 ‘역사는 편파적이지 않아야 한다’고 배우지만, 역사는 필연적으로 편파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해서 역사를 배우는 우리까지 편견을 가져서는 안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승자의 역사에 가려진 진실, 혹은 조각 난 진실의 조각들을 하나씩 맞춰 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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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뱅상 르미르 지음 | 장한라 옮김 | 서해문집
28,500원
25,650원
|
1,425P
프랑스 최고의 역사학자, 뱅상 르미르의 걸작! “예루살렘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세계 역사를 이해하는 길이다” “역사적 사실과 과학적 엄밀함이 어우러진 책! 예루살렘의 삶과 죽음, 전쟁과 평화, 절정과 쇠퇴의 순환을 극적으로 그려낸다.” -〈리베라시옹〉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객관적이다. 4000년 역사의 전례 없는 파노라마를 선사한다.” -〈르 피가로〉 이집트, 페르시아, 그리스.로마, 비잔티움, 십자군, 오스만,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위대한 제국들은 왜 예루살렘을 숭배하고 정복하려 했나? 세계의 중심, 단 하나의 도시를 둘러싼 대서사를 그린 최초의 그래픽노블! 지중해 한 귀퉁이의 작은 도시가 어떻게 세계의 중심이 되었나? 서구 역사는 곧 예루살렘 정복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000년의 기나긴 시간 동안 이 땅에서는 세 개의 유일신 종교가 탄생했고, 위대한 정복자들이 점령했으며, 가장 위대한 제국들이 충돌했다! 이집트, 페르시아, 유대, 그리스, 로마, 비잔티움, 아랍, 십자군, 맘루크, 오스만, 영국, 요르단,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등 이들 모두에게 예루살렘은 열렬한 관심과 열정의 대상이자, 세계의 중심이었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요람인 이곳 예루살렘은 또한 인류의 절반 이상이 찾는 영적인 수도이기도 하다. 오늘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뿌리 역시 예루살렘 정복의 ‘욕망들’과 맞닿아 있다. 이 책은 프랑스 최고의 역사학자 뱅상 르미르가 들려주는 아주 특별한 세계사다. 예루살렘을 거쳐 간 4000년 인류 역사를 극적으로 재구성했다. 전 세계 역사와 종교와 정치와 문명이 충돌하는 최전선인, 아주 특별한 장소의 연대기라고도 할 수 있다. 하나의 도시이지만 두 개의 예루살렘이 있고, 세 개의 유일신 종교가 이곳에서 각축했다. 특히 유일신 종교가 예루살렘에 집중된 건 중대한 전환점이다. “성전을 절대시하고, 모독하고, 복구하고, 복제하고, 파괴하고, 재건하는” 일이 이 도시의 역사에서 주축이 되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의 공통적인 지평인 종말론적 상상(‘심판의 날’)은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는 거대한 원동력이 되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유명하거나 그렇지 않은) 수많은 인물들은 수십 세기 동안 예루살렘을 직접 겪었던 당사자들이거나 목격자들이다. 합창처럼 울려 퍼지는 이들의 생기 있는 목소리는, 온갖 것이 뒤섞이고 뒤얽혀 있는 이 혼성적인 도시의 역사와 당대 삶의 모습들을 하나하나 풀어낸다. 꾸며낸 내용은 단 하나도 없다! 이 웅장한 서사에 살을 붙이는 장면과 대사들은 모두 200개 이상의 문헌과 미공개 아카이브에서 따온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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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 육혜원 옮김 | 이화북스
16,500원
14,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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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P
격동의 유럽사와 함께 만나는 마리 앙투아네트 합스부르크 황녀에서 프랑스 왕비가 되다 비극의 시대를 타고난 마리 앙투아네트의 ‘인생에 지지 않을 위로’ 필연적인 역사적 운명 속에서 당신은 어느 편에 설 것인가 그녀의 역사는 조작되었다. 끝나지 않는 그녀에 대한 진실과 거짓.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정작 마리 앙투아네트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스트리아의 황녀로 태어나 프랑스의 왕비가 된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었으며, 유행을 선도했고, 민중의 사랑을 몸소 받았다. 하지만 그토록 쉽게 그녀를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았던 운명은 그녀를 잔인한 저울대에 올려놓는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영감을 준 유럽의 지성, 독일 최고의 전기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 저자는 반세기 지나도록 공개가 금지되어 오스트리아의 문서 보관소에 잠자고 있던 편지들을 발굴했다. 마침내 완성된 전기소설 『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유와 프랑스혁명』에서는 가장 솔직한 프랑스 왕실의 이야기와 역사가 펼쳐진다. 프랑스 혁명의 가해자 혹은 피해자인 마리 앙투아네트, 시대의 흐름 속에서 희생 당해야만 했던 그녀. 혹은 희생 당해야 마땅했던 그녀. 역사가는 말한다.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에, 결말을 알고 있는 시점에서 어떤 일에 대해 평가하는 것은 너무나도 쉬운 일이라고. 역사의 수렁 속에 그 깊이를 가늠할 새도 없이 빠져든 여인. 슈테판 츠바이크는 날카로운 심리 묘사와 분석으로 그녀의 일생을 재현한다. 역사라는 위대한 창조주는 더욱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 영웅 대신 이 평범한 인물을 택했다. 필연적인 운명 속에서 당신은 어느 편에 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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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피터 버크 지음 | 예문아카이브
18,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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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시대를 앞서간 융합형 인재, 폴리매스 분야를 넘나들며 지식의 최전선에서 역사를 새로 쓴 천재들의 연대기 폴리매스란 다양한 분야에 관심과 지식, 전문성을 갖고 출중한 재능을 발휘한 사람들을 말한다. 단순히 천재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 탐구 정신을 발휘해 서로 관련 없어 보이는 분야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약했던 인재를 가리킨다. 잘 알려진 르네상스 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코메니우스, 17세기의 라이프니츠, 우리와 동시대를 살았던 올리버 색스와 수전 손택 등은 한 가지만 잘하는 전문가가 아닌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지 않고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해 시대를 변화시킨 지식인이자 융합형 인재였다. 흔히 폴리매스는 특정 지식에 정통한 사람보다 ‘모든 것’을 아는 사람으로 묘사되곤 한다. 역사는 백과사전 같은 호기심을 가진 이들에게 호의적이지만은 않았다. 다양한 분야에서 팔방미인으로 활약한 재능과 많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오직 한두 가지 업적으로만 기억되기도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폴리매스의 수많은 업적에는 성공담만 있지 않다. 박학다식해지려면 대가를 치러야 했다. 그리스 로마 시대 피타고라스 같은 당대 폴리매스는 협잡꾼이라 비난받았고, 많은 폴리매스가 사기꾼이라거나 괴짜, 가진 지식이 피상적이라 공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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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사생활 제작팀 지음 | 단꿈아이
22,000원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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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흡인력 최강 스토리텔러, 설민석이 들려주는 그리스 로마 신화! 더 강력한 권력을 향한 올림포스 12신의 대장정! 흡인력 최강 스토리텔러, 설민석이 들려주는 그리스 로마 신화가 2권으로 돌아왔습니다. 1권에서는 신화 세계의 탄생과 제우스가 권력을 잡는 과정을 담았다면, 2권에서는 제우스가 권력을 확고히 하고 확장해 나가는 여정을 그렸습니다. 권력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올림포스 12신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는 것은 물론, 신들과 힘을 합해 외부의 도전에 대응해 나가는 님프와 영웅들의 대장정을 따라가 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연구의 1인자 김헌 교수의 깊이 있는 해설, 국내 최고 미술사 도슨트 이창용이 들려주는 150여 점이 넘는 예술 작품 속 신화 해설까지, 지식과 교양,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그리스 로마 신화, 그 두 번째 대서사시가 지금 바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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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허진모 지음 | 미래문화사
28,000원
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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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P
동서양을 가로지르는 역사 읽기의 새로운 묘미! 《전쟁사 문명사 세계사》 2권이 출간되다 인기 팟캐스트 〈휴식을 위한 지식: 전쟁사 문명사 세계사〉의 취미사학자 허진모가 쓴 명쾌한 역사 입문서 《전쟁사 문명사 세계사》의 두 번째 권이 출간되었다. 1권이 기원전까지의 동서양 역사를 담았다면, 2권에서는 기원후부터 중세까지의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 저자는 방대한 역사 지식으로 바탕으로 동서양을 가로지르는 역사 읽기의 새로운 묘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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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임소미 지음 | 빅피시
18,800원
17,8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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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P
복잡하게 얽혀 있는 세계사의 밑그림이 단박에 그려진다! 가장 빠르게 6,000년 역사를 내 것으로 만드는 >>초압축 세계사<< 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는 걸까? 미국은 언제부터 전 세계를 호령하는 강대국이 되었을까?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는 오늘날 꼭 알아야 할 세계사의 주요 사건을 핵심만 쏙쏙 정리했다. 고대 문명의 탄생부터 강대국의 발전 과정을 시간순으로 빠짐없이 정리해 현재의 세계정세가 어떻게 구축되었는지 머릿속에 세계사의 뼈대를 확실하게 잡기 충분하다. 특히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서술되어 있어 읽기 편하고,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스토리텔링으로 정신없이 책장을 넘기게 되는 재미와 흥미진진함까지 갖췄다. 역사를 뒤흔든 전쟁사부터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계사 교양까지, 어렵게만 느껴졌던 6,000년 세계사가 이 책 한 권으로 단숨에 정리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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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김상훈 지음 | 다산초당
22,000원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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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30만 독자가 검증한 스테디셀러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살아있는 역사 외우지 않아도 통째로 머리에 남는 세계사 수업! 역사 공부를 힘들어 하거나 조금만 어려워져도 성적이 떨어지는 건 역사를 암기 과목으로만 접했기 때문이다. 역사를 달달 외워 얻은 지식은 책을 덮는 순간 사라져버린다. 중요한 건 맥락이다.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면 더 이상 헷갈리거나 까먹지 않고 역사를 술술 말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스토리텔링을 통해 역사의 맥을 잡게 하여 힘들게 외우지 않아도 통째로 머리에 남게 한다. 게다가 국내 역사서 중 유일하게 세계사와 한국사, 동양사와 서양사를 구분하지 않고 결합해서 설명하기 때문에 통합된 인류사라는 넓은 교양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저자는 기자 특유의 간결하고 명쾌한 글솜씨로 맛깔나게 서술해 주는데,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어려운 역사 용어는 전부 쉽게 풀었다. 그동안 역사를 외워야만 한다고 생각해 왔던 이들에게 이 책은 역사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고 지식을 쌓아 약점이었던 역사가 아닌 자신의 강점이 되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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